감곡면 문촌2리 황영구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지난 수해로 인한 복구에 여념이 없는 음성군 건설과(과장 고희철)를 26일 방문, 찰떡 5말을 전달해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군은 지난 7월 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1.5km의 하천 호안이 유실돼 8억 4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갑천 수해복구공사를 추진중이다.
지난 1월4일 원남면주민자치 위원장 (반재영) 에서는 원남면사무소2층 회의실에서 원남면장을 비롯해 지관사회 단체장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년인사회의를 가졌다. 이날 인사회에서는 만두국을 먹으며, 면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덕담을 주고받았다.
6.25참전 유공자회 음성군지회 원남면 분회(회장 성기영)에서는 지난 12월19일 음성군 원남면 한금령 휴게소옆에 명각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명각비 제막 부지는 강태식,고남순씨에게서 토지를 희사받아 설치하게 되었으며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명각비 제막이 있기까지 공이 많은 김종목씨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번 원남면 분회에서 제막한 명각비에는 19
군 ‘해당농가의 자진복구 권장할 방침’ 감곡지역 일부 복숭아 과수농가에서 관행적으로 산림훼손을 해오다 충북도청 산림과 직원에게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충북도 산림과 직원들은 지난11월초 음성군의 숲가꾸기 사업을 평가하기위해 감곡면 단평리 소재 군유림을 살피기 위해 방문했다가 복숭아 과수원 외곽지역의 나무들이 벌목되어 복숭아 묘목이 심어져 있는 것이 발견
감곡면 오궁리 소재 삼연 PCE(대표 최명식)직원들은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꿈나무들의 밝은 성장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쏟아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연PCE 임직원들은 기업의 이익을 어려운 이웃과 사회에 환원키로 의견을 모으고 지난 2001년부터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2천만원의 성금을 모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어려운 가정형편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산이 적절하게 집행되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76회 음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군 예산 심의를 하게 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지태 의원(46. 감곡면 월정리)은 집행기관의 합리적인 예산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철저한 예산 심의를
전교생 65명밖에 안 되는 작은 시골학교 학생들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화음이 오가는 주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감곡면 원당초등학교(교장 김갑식)가 주최하고 원당초교어머니회․운영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제3회 원당초등학교 핸드벨연주회’가 8일 오후 2시 30분 극동대학교 예술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연주회에는 원당핸드벨․챠임̶
노후주택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장애인 가정에 아름다운 정성을 모아 러브하우스를 건축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에 거주하는 이춘세(47)씨는 1950년경에 지어진 10평 정도의 쓰러져가는 흙벽돌 건물에서 부인, 4명의 자녀와 함께 사는 장애인 가장이다. 노후주택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씨 가정을 위해 도․군비 2천만원과 관내 자
음성군과 감곡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경기도여주(부발)~충주~경북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철도 감곡역사 건립이 확정됐다. 건설교통부가 고시를 통해 발표한 부발~감곡구간 기본계획에 따르면 이천~감곡면 오궁리간 21㎞의 주요 경유지는 이천시 부발읍 가산리~여주군 가남면 대신리~이천시 장호원읍 장호원리~음성군 감곡면 왕장리~감곡면 오궁리 등으로 총 5개의 시·종점
오는 12월5일 원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원남면 주민자치 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이날 원남면 주민자치 위원으로 참여하게 될 위원 28명에게 위촉장 수여식을 가진후 단양읍사무소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하여 운영프로그램도 숙지할 계획으로 있다. 원남면 주민자치 센터에서는 내년부터 건강 휄스장, 스포츠 댄스. 영어교실, 풍물교실등
원남면 이장협의회(회장 고제설)에서는 12월 1일 원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당면 현안문제를 토의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광홍 군의회의원, 김상의 농협 조합장, 박종호 설성지구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07 이웃사랑 캠페인 성금모금 운동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시골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어려운 이웃을 내가족처럼 보살펴주기 운동을 지역내 주민들이 자발적인 모임체를 구성하여 수년째 실천해오고 있는 단체가 있어 화제. 원남면에서 생활하는 반병하씨를 비롯한 뜻있는 지역주민들은 지난 2002년 말 면내 불우청소년과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구성체를 조직하여 단체명을 우리회로 하여 지난 2003년부터 불우청소년들에게 따뜻
원남면 자원봉사회(회장 홍순복)에서는 지난 11월17일 마송3리 홍순복 회장집에서 사랑의 김장 담가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은 김장은 원남면 자원봉사 결연 독거노인 15가구와 불우가정 5가구등 면내 20가구에 가구당 10포기씩을 전달했다.
음성군 원남초등학교(교장 연규성)는 학교 실습지의 텃밭을 이용해 학생들 스스로 고구마를 심고 가꾸는 ‘전교생 텃밭 고구마 재배 관찰 체험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 6학년 학생들은 4-H 청소년 동아리와 음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연계해 선진농업기술 견학 및 식물재배 기술지원 학습활동을 통해 체험한 이론을 바탕으로 고구마 재배 텃밭체험
음성군은 우리나라 최초 유엔사무총장으로 선출된 음성출신 반기문 사무총장의 당선을 경축하고 반 장관의 위업을 기리고자 출생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음성군에서는 지난 10월 14일 우리나라 최초,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유엔사무총장에 당선된 반기문 사무총장이 태어난 생가터 주변 환경정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출생지 성역화 및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낮에는 과수원에서 일하고 저녁이면 악기연습에,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과 놀다 보면 하루가 언제 가는지 몰라요.” 고향인 음성군 감곡면에서 아내 양지원(33)씨와 화랑(11), 진주(9) 남매와 함께 살고 있는 젊은 귀농인 이상식(32)씨는 과수원 농사를 지으며 귀농의 꿈을 키워오고 있다. 이씨가 이곳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것은 99년, 서울생활을 포기하
지난 10월 4일 건설교통부 관계관 음성군청 방문 시 거론된 감곡 역사 위치변경과 관련한 대책 간담회가 20일 오후 1시 30분 음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음성군에서는 당초 감곡지역에 설치하기로 계획했던 감곡역사 위치를 청미천(이천시 장호원읍 소재) 하상에 설치하는 방안이 돌연 거론되자 박수광 음성군수, 김종률 국회의원 등 관계기관장이 모여 대책회의
음성군 원남초등학교(교장 연규성)에서는 음성군 보건소(소장 홍형기)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의 건강생활 습관형성을 위해 구강교실 및 비만탈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 12일부터 음성보건소의 협조와 860만 원의 특별예산으로 구강보건실을 설치해 치과진료용의자(유니트), 양치대, 씽크대, 아동 대기용 탁자(4인용), 치위생사책상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청주대학교 인문대 학생회(대표 김준섭) 40여 명이 음성군 원남면 하당1리(이장 송원규) 당골마을을 방문,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했다. 28일은 성태호씨 농가를 방문해 인삼 수확 후 뒷정리 작업을 도왔고, 29일과 30일은 성원규씨를 비롯한 마을의 여러 농가와 이웃 마을을 방문해 고추 따기, 고춧대 제거 작업을 돕
음성군 감곡의용소방대장 유경열씨는 지난 29일 추석 불우이웃돕기 위문품으로 백미 10kg 10포(22만원 상당)와 라면10박스(14만원 상당)를 마련해 오향리 이순신 외 19가구에 전달했다. 유씨는 올해로 7년째 불우이웃돕기를 하며 이웃 간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