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원남초등학교(교장 연규성)에서는 지난 28일 도교육청지정 학교보건 시범학교 운영 보고회가 도내 보건교사 200여 명과 교육청 관계자 및 관내 교원,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남초등학교 다목적 교실(백마관)에서 열렸다. 지난 2년간「건강관리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자기건강생활 습관 형성」이란 주제로 ▲내실 있는
▲ 밋션오일로 오염된 낚시터에 도로공사에서 나온 직원이 흡착포로 오일을 거둬내고 있다. 감곡면 단평리를 관통하는 중부고속도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흘러 내려온 오일이 관계기관의 늑장 대처로 낚시터를 오염시키는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감곡면을 관통하는 중부고속도로 고가도로에서 H택배 차량이 전복하는 사고가 새벽 3시께 발생했다. 이 차량에 싣고
군의회의 학교급식지원조례안이 제정 통과된데 이어 농촌의 작은 시골학교에서 관내 처음으로 우리농산물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커다란 호응을 얻고있다. 감곡면소재 원당초등학교(교장 김갑식)에서는 2학기가 시작되는 지난8월28일부터 학생들에게 관내에서 생산되는 햇사레 쌀을 급식으로 제공함으로써 우리농산물의 소중함과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원당초
서울공업사 삼거리,감곡IC입구 관내 주요 4차선 도로에 주변 여건을 전혀 고려치 않은 신호동 체제와 도로선형의 시공으로 인해 운전자의 불편함과 사고의 위험이 뒤따르고 있다는 지적이다. 감곡면 오궁리 소재 구 도로와 4차선 도로가 만나는 서울 공업사 삼거리에는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으나 잘못된 신호 체제로 인해 운전자 불편함과 교통사고가 우려되고 있어 대책이
음성군 원남면 마송 3리(이장 고삼식)경로당 준공식이 8월27일 마산리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준공한 경로당은 군비 6천만원, 자부담 1천2백만원등 모두 7천2백만원을 들여 건평 34평,대지 180평으로 지난 5월 착공하여 완공한 것이다. 이날 준공식에서 박수광 군수와 반공홍 군의원, 최병성 전 원남면장(현 군 기획실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원남면
“감곡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활성화와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 개통에 따른 지역발전 극대화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 입니다.” 음성군 행정과 행정 담당에서 지난 8월21일 감곡 면장으로 부임한 이선기(50) 면장은“감곡면은 사통팔달의 도로망 구축에 따른 중부권의 핵심 중심지로써 발전할수 있는 잠재력이 무한곳”이라며“이에 따른 전원도시로 성장하는 감곡면
음성의 햇살을 가득 머금어 맛도 일품, 영양만점으로 여름철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햇사레 복숭아의 주산지인 감곡지역에서 ‘햇사레 감곡 복숭아 축제’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이번 축제는 감곡농협(조합장 권태화)과 감곡면체육회(회장 유남열)가 공동주관해 햇사레 감곡복숭아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여 농가소득을 꾀하고 면민체육대회를 통해 복숭아작
감곡면자율방범대(대장 박광진)는 여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해 33명의 대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마을공공시설과 거리, 학교 등을 대상으로 오는9월말까지 3개월 동안 주 3회 이상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장마가 그치고 연일 30℃가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8월에 들어와서는 일요일을 제외한 1주일 내내 대원들이 순번제로 방역을
6년째 태극기 보급을 통해 숭고한 나라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민간단체의 노력이 8·15광복 61주년의 의미만큼이나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음성군 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길수, 여 이계순)회원들은 제6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2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감곡면의 관문인 오향리 익금교에서 다리 양쪽에 걸려있는 낡은 태극기를 모두 교체하며 나라사랑의
원남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고병식,여회장 김기옥)에서는 지난 7월20일 원남면 덕정리 계곡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반광홍 군의원과 최병성 면장등도 함께 참여해 친목을 도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면적은 약 30만평, 피해액 약42억여원 추정 지난겨울 복숭아 주산지인 감곡면에서 강추위로 인해 동해 피해를 본 농가들이 속출됨에 따라 생산및 농가소득 저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해 피해금액 전액에 대한 정부지원책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피해 농가에 대책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감곡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동해로 인한 감곡지역
충북 음성 감곡초등학교(교장 공영호) 여자 축구부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강원도 횡성군 종합운동장과 민족사관학교 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된 2006 전국 여자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15개 초등학교 여자 축구부가 참가 한 가운데 21일 결승전에서 강원도 강능 성덕 초등학교와 전·후반 0:0으로 박빙의 경기를 치루고 연장 후반 종
7월말까지 주민자치센터 위원 모집 원남면 복지회관이 원남면민을 위한 주민자치센터로 리모델링이 추진돼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등을 도모할 수 있는 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원남면에서 추진중인 주민자치센터 설치안에 따르면 원남면 보룡리 341번지 외 3필지 409평, 건물면적 340평을 주민자치센터 기능에 적합한 시설로 개보수하여 지역주민들의 여
<한금령> 음성군 우건도 부군수가 출근시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휴지줍기등 솔선수범을 보이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고장에서 주유하기, 내고장 업소 이용하기운동등에도 몸소 실천해 주민들로부터 칭송. 우건도 부군수는 자치단체장이 외부 일로 자칫 소흘할 수 있는 일에 관심을 기울여 아름다운 화장실 조성, 꽃길조성등 아름다운 음성조성
손자 2명을 키우며 감곡면 오향리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차정삼씨(55)는 지난 7일 알수 없는 불이 순식간에 주택전체를 집어 삼켜 오향5리 마을회관에서 무더운 여름을 나고 있다. 화재를 당한 차씨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2명의 손자와 함께 살고 있으며 지체장애 5급인 큰아들은 4년전 이혼하고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어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일정한 직업이나 주
육군 37사단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재해·재난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지역 상습범람지역인 원남면 하로리 구안천 제방보강공사를 마무리했다. 구안천은 하상폭이 좁아 집중호우시 지역주민들에게 수해를 줄 수 있는 곳이다. 37사단은 4일동안 군장병 80명과 포크레인 장비를 투입해 구안천 하상을 정비하고 마대로 축대를 쌓아 예방공사를
열악한 환경을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극복해내며 창단 3년 만에 탄탄한 기량과 우수한 실력으로 전국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시골소녀들! 지난 겨울 영하 10도 이하를 맴도는 맹추위속에서도 공과 함께 운동장을 누비던 감곡초등학교 소녀축구단원들의 꿈과 희망은 전국소년체전 우승이었다. 천진난만한 시골낭자들의 이 꿈이 현실로 이루어 진 것이다! 지난 20일 감곡초등
음성군 원남 소방파견소 증축 준공식이 지난 15일 원남면 보룡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원남 소방파견소는 보룡리 341번지 일원에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61평의 부에 연면적 101평 규모로 2층으로 증축 한 것으로 지난 2005년 9월 공사를 착공해 준공식을 맞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률 국회의원, 박수광 음성군수를 비롯해 안병일 군의장, 이기동 도
음성경찰서는 애인을 괴롭히는 것에 항의했다는 이유로 40대 고모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김모씨(51)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8일 오후 10시30분께 감곡면 상평리 소재 상평1교 앞 노상에서 고모씨가 자신의 애인을 괴롭히는 것에 항의했다는 이유로 김모씨 소유의 차안에 보관 중이던 과도(20cm)를 꺼내 복부와 가슴을 찔르고 도
손자 2명을 부양하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차정삼씨(55) 가정이 화재를 당해 졸지에 길바닥에 나앉게 됐다. 감곡면 오향리에 살고 있는 차씨 집은 지난 7일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순식간에 주택전체를 집어 삼켰다. 화재를 당한 차씨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2명의 손자와 함께 살고 있으며 지체장애 5급인 큰아들은 4년전 이혼하고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어 연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