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초등학교 제18회 총동문체육대회가 3일 본교 교정에서 관내 여러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8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소이초 총동문회(회장 박형규)주최, 38회 동창회(회장 이선기)주관, 50회 동창회(회장 유병주)의 실무로 개최된 이날 총동문체육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동문대항 체육대회,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펼쳐지며 동문간 화합과 우정
김영호(60 의사, 수필가) 한일중학교 이사장의 산문집 ‘서울약국 큰아들’ 출판기념식이 29일 한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출판 기념식에는 정우택 전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 전국 박사모 관계자, 정진구 음성교육장, 반영호 음성예총회장, 강희진 음성군문인협회 회장, 김현일 충북언론인협회 회장, 양태식 음성상공회의
결혼식장, 행사장, 장례식장 등 연중 지속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는 기존의 꽃화환 대신 쌀화환이 새로운 화환 기부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쌀화환은 농민들의 쌀 판로를 넓혀 줄 뿐 아니라 쌀화환을 받은 사람들은 그 쌀을 자가이용은 물론 불우한 이웃이나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기증 함으로써 효를 실천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최
제30회 설성문화제 2일째인 22일 설성로타리클럽(회장 조종성)주관으로 열린 제3회 음성청결고추 아줌마 및 제16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에서 음성읍 유정현씨(37)가 대상에 해당하는 청결고추 아줌마 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삼성면 대표로 출전한 이정남씨(35)는 은상인 다올찬 수박 아줌마 상을, 소이면 김현미씨(35)는 동상인 햇사레 복숭아 아줌마
올해 설성문화제 기념식에는 3년 만에 부활한 제16회 음성군 군민대상 수상자중 재경군민회(회장 김사용)가 선정한 애향상 부문에 원유호(52 삼성면)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삼성면 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원유호씨는 항상 성실한 자세로 삼성면 체육회 업무 수행에 모범을 보여 왔고 각종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일궈냈다.삼성면 행정 추진과 지역사회 개발사업에 적극
3년 만에 부활한 제16회 음성군 군민대상 수상자중 재경군민회(회장 김사용)가 선정한 애향상 부문에 김기명(55 생극면)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현 생극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기명씨는 생극면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회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고 노래교실, 댄스교실 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기여했다.특히 프로그램의 고급화를 위
술을 마시고 상습적으로 면사무소를 찾아가 공무원들에게 폭력을 일삼은 75살 이 모씨가 구속됐다.이씨는 지난달 14일 소이면(면장 이성복)면사무소에서 "자신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방문 축하 현수막을 만들어 걸어 놨는데, 누가 떼어냈느냐"며 공무원 전 모씨를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반기문 사무총장 음성 방문을 앞두고 달
금왕읍 최재은(54 여)씨가 지난 설성문화제 기념식에서 효행부문 음성군민 대상을 수상했다.최재은씨는 1981년 결혼하여 30년 동안 시부모를 극진히 모셔왔고 특히 10여년 전부터 증풍을 앓아 거동을 못하는 시아버지를 대,소변을 받아내며 보살펴와 병이 호전 되었다.또한 8년간 마을 이장의 부인으로 내조를 성실히 해 왔고 매년 마을 단합대회, 마을 경로잔치 시
올해 설성문화제 기념식에는 3년 만에 부활한 제16회 음성군 군민대상 수상자로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에 현 음성군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는 최상욱(59)씨가 그 영예를 가져갔다.최상욱씨는 음성군생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등을 음성군체육회로 통합하여 회원단체간 갈등을 해소하고 체육행정의 선진화를 추진하여 음성군 체육위상을 드높였다.또, 반기문 유엔사무
음성천 둔치에 여름내 자라 우거진 잡풀을 제거하기 위해 강력한 제초제를 살포한 것으로 드러나 음성천 생태오염의 우려를 낳고 있다.음성읍 관계자에 따르면“철이 지나 꽃이 말라가는 코스모스를 일일이 제초기 또는 낮을 이용해 잡풀과 함께 제거한 일은 있지만 제초제를 사용한 일은 결코 없다”며“누군가 하천변에 밭을 일구기 위해 몰래
추석 연휴 전날인 지난 9일 밤 금왕읍 소재 모 고등학교 인근 공사장에서 집단폭력으로 중학교 후배 윤 군을 숨지게 한 10대 학생 9명중 4명이 구속됐다.음성경찰서는 윤 군에게 폭력을 가해 숨지게 한 선배 9명 가운데 폭력 가담 정도를 따져 고3 학생 3명과 고2 학생 1명을 폭행 치사 혐의로 구속했다.이번 4명의 학생들이 폭행치사로 구속되게 된 것은 지난 추석 명절 전날 2~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선배들이 군기를 잡는다면서 후배 4명에게 폭력을 가했고 이 가운데 윤 군이 숨지면서 비롯됐다.
한나라당 중부4군당협위(위원장 경대수, 충북도당위원장)에서는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중부4군의 민심을 알아보기 위한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추석 직후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는 중부4군의 정당 지지도를 비롯해 현역의원 교체지수, 대선 후보 선호도, 당 후보 인지도, 한나라당 후보 적합도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이뤄졌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각 정
“꿈과 희망을 키웠던 모교 교정에서 펼쳐지는 제16회 총동문 체육대회를 통해 동문간 화합과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심혈을 다 하겠습니다”제16회 삼성중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펼쳐질 수 있도록 행사 준비해 분주한 36회동창회 김명수 주관기회장.김회장은“ 청명한 가을 정취 아래 삼성중 동문들의 큰
기획/반재국 음성문화원장 파워 인터뷰반재국 음성문화원장이 30돌을 맞이한 설성문화제를 기념적이고 특별한 행사로 전개하기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제30회 설성문화제는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제16회 음성청결고추 축제와 함께 음성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웅장하고 화려하게 펼쳐진다.반재국 원장은 이번 설성문화제를 알차고 웅장하게 치르기 위해
음성 라이온스 클럽(회장 김완식)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시각장애인과 독거노인등 18가정에 쌀 20포대를 전달하고 격려했다.음성라이온스에서 전달한 쌀은 회원들이 어려운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하는 것은 물론 따뜻한 정성이 담긴 정담을 건네며 위로하여 훈훈한 정감을 싾는 계기를 만들었다.음성라이온스 클럽 김완식 회장은 “단순히 쌀
사회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전개해 귀감을 사고 있는 금고가 있어 화제.비석 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병태)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6월~7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8가구등에 대해 가구당 20만원씩 모두 16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또한 지난 9월1일 화재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소이면 주민을 위해
어미를 잃고 먹지 못한 탓인지 나무에서 떨어져 꼼짝않고 있던 천연기념물 새끼 올빼미를 한 주민이 발견해 음성보건소에 전달했다.야생동물 관련 담당이 아닌 음성보건소는 음성군 환경보호과를 통해 야생동물 관련 단체에 새끼 올빼미를 인계하고 보호하기로 했다.
2012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될 음성설성실내체육관과 관련해 본보에서 명칭논란에 대한 보도가 나가자 관내 향토 사학자인 박종대씨가 이해가 쉽고 합당한 작명을 위한 조언을 해왔다.박종대 사학자는 누구나 쉽게 부르고 이해할 수 있는 이름은 “삼성면체육관”이라 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합당성을 역사와 현실에 부합하여 논리정연하게 설명했다.본보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늘(16)일 2012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계획을 발표했다. 모집인원은 국어 25, 수학 41, 물리 10, 화학 10, 생물 7, 지구과학 8, 일반사회 3, 역사 14, 지리 4, 도덕,윤리 8, 체육 14, 음악 5, 미술 9, 한문 7, 영어 38, 가정 2, 식품가공 3, 전기,전자,통신 4, 기계,금속 9, 건설 3, 보건
지난해 보다 많은 1만2천㎏(2만근) 확보, 600g(1근)당 2만원인삼 한마당 행사와 병행, 음성인삼 우수성 널리 알릴 계획음성군이 오는 21일 개막되는 음성고추축제를 앞두고 고추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뒤따를 것이라는 우려를 말끔히 잠식 시켰다.당초, 음성군은 올해 고추축제를 통해 판매할 물량을 지난해 보다 많은 1만2천㎏(2만근)으로 정하고 고추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