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광재)은 45개 중소기업 고유업종을 올해말부터 2006년 12월31일까지 단계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의 사업영역보호 및 기업간협력증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8월7일 발효됨에 따라 현재 남아있는 45개 중소기업 고유업종은 2006년12월31일까지 모두 해제된다.1단계로 올 12월31일까지 고무장갑 등 8개업종,
일시수확형 고추 실증재배 현장 평가회가 지난 8월11일 삼성면사무소 회의실과 삼성면 양덕1리 신관순씨 일시수확형 고추포장에서 개최됐다.이날 문헌팔 농진청차장을 비롯해 박수광 음성군수, 김태수 충북기술원 시험연구부장, 이병덕 음성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계기관과 원예연구소, 각 시군 채소담당, 재배농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가졌다.이번 평가회에서는
신행정수도 후보지에서 사실상 배제된 상태에서 각종 규제로 지역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악영향을 끼쳐 주민들의 불만이 거세진 가운데 지난 8월11일 신행정수도 최종 후보지가 발표되면서 각종 규제가 해제돼 지역경제와 발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신행정수도 후보지였던 대소, 맹동지역에서는 그동안 개발행위와 건축허가제한, 토지거래 허가구역 등으로 지
상호정보교류,음성군 지역혁신 노력 다짐...음성발전포럼(대표 김성무)은 지난 8월12일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 삼림욕장에서 충북도 지역혁신협의회(의장대행 이춘수 충북대교수)위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한범덕 충북도 정무부지사, 박수광 음성군수, 이광재 충북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음성발전포럼 운영위원들과 지역혁신협의회 위원30여명, 충북도 관계자들이
음성군은 국가비상사태시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04년도 을지연습 준비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핵심과제로 ‘전시 응소병력 및 물자수급의 안전지원 대책’으로 정하고 실과별로 연구과제를 주어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되며 문제점과 대책에 대하여 집중 토의할 계획이다. 자체핵심 과제로 야간등화관제 훈련을 을지연습 훈련기
지방자치단체에서 보관하고 있는 역사적 기록물인 사진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네티즌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포토뱅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음성군은 지난 30여년 동안 촬영 보관하고 있던 사진자료를 유형별, 연대별로 분류해 인터넷상에 DB를 구축,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면 누구나 사이버상에서 필요한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포토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음성군은 상수도요금을 2004년 9월분 사용량부터 19% 인상 적용키로 했다.군에 따르면 음성군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 정수를 상수도 원수로 활용하고 있어 정수요금이 2004년 1월 1일부터 12% 인상 되었고, 현재의 물값이 현실화 율 69.2%에 불과해 만성적인 적자로 운영됨에 따라 재정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끼치고 있어 부득이 상수도 사용요금을 인상키로
공업군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음성군이 인허가 민원서비스 처리기간이 길고 부서간 업무협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지도와 점검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원인들에 따르면 음성군의 경우 복합민원 처리를 할 경우 주관부서에서 타 부서에 의견협조를 얻는 민원조차도 타 시·군에 비해 민원 처리기간이 길어 부서간
대소자율방범대 고 심우봉 대장 장래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이근)는 지난 7월23일 대소면사무소 광장에서 박수광 음성군수, 박진규 음성경찰서장, 이필용 도의원, 박희남 군의원등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음성군 자율방범연합대, 지역주민 1천여명이 첨석한 가운데 고 심우봉 대소자율방범대장 영결식을 가졌다.
맹동면민 숙원사업 해결....맹동면민들의 숙원사업인 맹동국민임대산업단지가 지난 7월23일 기공식을 가져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맹동산단은 맹동면 쌍정, 두성리 일원에 12만6703평의 규모로 총사업비 595억1600만원이 투자되는 대단위 사업으로 지난 96년 지방산업단지로 지정돼 음성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해
매사에 동고동락하며 공동체 문화를 가꿔가는 가족을 잃는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일이 아닐 수 없다. 자식을 먼저 보내는 것이 이세상에서 가장 슬픈일이라고 한다.지난 7월16일 시간당 48mm 내린 폭우속에 어린 초등학생이 급류에 휘말려 실종된지 15일이 넘도록 찾지 못하는 가족들의 입술타는 기다림과 수색작업을 벌이는 대소면내 각종 사회단체 자원봉사자들의 살신성
충북도 일원에서 개최될 전국체전이 70여일 앞두고 지역이미지 홍보를 위한 음성군내 서비스업종에 대한 친절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최근 음성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음성군에 일부 서비스 업종의 불친절에 대한 불만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실제로 군 홈페이지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 직원의 불친절에 대한 한 네티즌의 항의 글이 있으며 대소버스터미널
매년 장마철이며 대소면 오산리 미호천 하천정비 미비로 침수피해와 교량범람 우려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7월16일 집중우호에도 오산교 교량 범람 우려가 있어 주민들이 대책을 강구하는 등 인근 저지대 주택는 올해도 침수피해를 입는 등 해마다 번복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주민들은 올해 하류지역에 하천
여름방학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를 자청한 청소년들이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양춘)주관으로 지난 7월26과 27일 양일간 실시된 청소년 자원봉사교실에 음성읍내 중 고등학생 100여명이 모여 진정한 땀방울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일익을 담당하는 동량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입교식에
극동정보대학(학장 이충길)과 충주중앙경찰학교는 7월29일 지식정보화 사회에 부응, 상호협력 체계를 갖추기 위해 경학교류 협정식을 체결했다.이번 경학교류 협정식을 통해 양 기관은 경찰의 실무와 대학의 학문이 상호교류, 학술분야 프로그램 공동연구 개발의 활성화, 경찰학교 교직원의 재교육 및 위탁교육 등 경찰행정과 대학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뚱뚱한 어린이, 편식하는 어린이들 다 모여라!" 재미있는 놀이를 즐기면서 올바른 식습관, 운동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영양관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눈길을 끌고 있다.음성군 보건소(소장 반채식)는 인스턴트식품 과다 섭취 등 식습관 변화와 운동부족으로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비만, 편식 등 어린이들의 고민해소를 위해 '어린이 영양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음성경찰서(서장 박진규)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112순찰차 등 경찰력과 장비를 교통사고 취약지점에 집중 배치 관리한다고 밝혔다.음성서에 따르면 최근 무더운 날씨와 더불어 휴가 차량이 급증하면서 교통사고 발생률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36번 국도 비산사거리 등 교통사고 다발지역 34개소를 선정했다.교통사고 다발지역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자주 교통사
군과 음성발전포럼,지역개발회 등 주축....신행정수도 이전과 관련 병행 추진되고 있는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사활을 걸 정도로 뜨거운 유치경쟁이 펼쳐지고 있다.일부 시군단체에서는 공공기관 유치팀을 서울에 상주시키며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등 미래의 장기적인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음성발전포럼(대표 김성무)
음성경찰서(서장 박진규)는 최근 성매매 관련 인권의식과 성윤리 의식 부족으로 인한 경찰관 성추문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지난 7월22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매매 여성 인권보호를 위한 성희롱 예방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여성NGO와 연계한 집중 순회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성교육 및 성희롱 예방교육 전문강사인 구미옥(여, 43세)강사를 초빙해
장마가 지난 뒤 찾아온 10년만의 폭염으로 지친 음성군민들이 밤늦도록 식지 않는 열대야로 몸살을 앓고 전염병과 식중독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 음성군 보건소(소장 반채식)과 음성교육청(교육장 임홍빈)이 주관해 학교단체 급식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염병 예방교육을 지난 7월28일 음성 남신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이날 전염병 및 식중독 예방 교육에 내과전문의가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