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윈(대표 이종찬, 성효주)은 5월 30일(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예방과 위생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소이면 행정복지센터에 의료용 살충제·살균제 1,200개(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한국코윈 관계자는 “ 이번에 기탁한 의료용 살충제와 살균제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코로나와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음성군청 농정과(과장 전혁동) 직원들이 5월 26일(목) 소이면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이날 농정과 직원 10여 명은 소이면 충도리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자두와 복숭아 적과 작업을 도왔다.농가주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뿐만 아니라 내국인 노동자마저 구하기가 힘들어 걱정이 큰데, 바쁜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농정과 직원들이
㈜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에서 25일(11:00)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오상순)를 방문해 지역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국수 33박스와 쇼케이스 냉장고를 기탁했다.㈜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경로당이 개방할 수 없어 적적한 시간을 보내신 어르신들이 예전처럼 경로당에서 서로를 보살피고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준비한
5월 18일(수) 소이초등학교에서 그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된 ‘교육주체 토론회’가 1년 2개월 만에 다시 열렸다.소이초는 학교의 교육과정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기 위해 매년 4회 교육주체 토론회를 통해 학교에서 발생하는 교육현안에 대한 교육 공동체의 의견을 듣고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아동친화학
소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상순)는 소이면행정복지센터에서 5월 13일(금) 올 해 첫 대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선출된 김재정 민간위원장과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2년도 소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 선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회의 결과 선정된 사업은 △긴급구호, △이미용 지원사업, △추석명절음식 지원사업, △소
㈜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는 5월 6일(금) 어버이날을 맞아 대장1리 한들마을 노인들을 위해 떡 150팩을 전달했다.㈜현대건설기계는 2020년에 대장1리 한들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국토대청결활동과 농촌일손돕기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충북 음성군 소이면 대장2리 문명수 이장이 ‘자랑스러운 모범 도민’ 표창을 받았다. 문병수 이장은 지난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ㆍ봉사하고 충북의 명예를 드높인 ‘자랑스러운 모범도민’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에 선정된 문명수 이장은 음성군 소이면 최초 부부 이장으로 활동하며 2017년부터 6년 차 대장2리 이장으로 소
정영애 한국자유총연맹 소이면여성회장은 4월 25일(월) 소이면 마을별 최고령자 분들에게 삼베홑이불 26채를 기탁했다.이번 기탁한 삼베 홑이불은 정영애 회장이 직접 만든 것으로 “지역 고령 노인분들에게 도움이 될 방법을 고민하다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기탁하게 됐다”며 “ 소이면 노인분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좀 더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오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관)는 4월 21일(목) 자매결연기관인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주호)와 함께 옥수수 묘종 심기 체험행사를 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상순 소이면장과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상국 답십리2동장과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은 옥수수는 7월 중 수확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할
소이면행정복지센터(면장 오상순)는 4월 14일(목) 소이면 금고리 일원에서 농촌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섰다.이날 소이면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논에 볍씨 넣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농가주는 “업무로 바쁜 중에도 일손이 부족하다는 요청에 흔쾌히 도와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오상순 소이면장은 “코로나로 내·외국인 농촌인력
음성군 소이면 충도리 일대가 관광휴양단지로 추진 될 계획이다.하지만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 일시 난항을 겼고 있다.소이면 충도2리 ‘별빛 내리는 등랜드 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은 음성군에 따르면 (사)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가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등랜드 사업은 2016년 음성군과 협의가 시작되어 2017년 소이면 충도리 산34-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 부녀회장 유은자)가 4월 6일(수), 소이면 대장리 일원에서 옥수수 파종 및 새마을동산 가꾸기에 동참했다.이른 아침부터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파종한 옥수수는 여름에 수확해 연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수년째 옥수수 기부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아울러 이날 회원들은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 유은자)는 소이면 26개 경로당에 물휴지 80박스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특히 이번 기탁은 3월 28일 음성군새마을회 주최로 열렸던, ‘3R 숨은 자원(헌옷) 모으기 재활용 수집 경연대회’에서 소이면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으로 기탁물품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김연홍 새마을지도자협의
소이면행정복지센터(면장 오상순) 직원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4월 2일(토) 생산적 일손봉사를 진행했다.이날 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노동 인력 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봄철 농번기를 맞아 갑산리 L씨 농가에서 복숭아 꽃눈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오상순 소이면장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에 따른 인력 부족을 해결하
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 소이자율방범대(대장 송종훈)는 27일 코로나19 등으로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이면의 한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를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대원들과 조병옥 음성군수 부부는 소이면 갑산리 김영훈 씨의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전지목 정리작업 등 농장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농장주 김영훈 씨는 “일손부족으로 한 참 어려움
소이면(면장 오상순)은 3월 25일(금)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유총연맹여성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면 직원 등 60여명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소이면 충도저수지 일원에서 행해졌으며, 낚시터 이용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재활용품 등 방치된 쓰레기를 깨끗하게 수거했다.오상순 소이면장은 “코로나19로
음성군이 소이면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공비 50억 원을 투자해 현재 기본용역에 이어 타당성 용역을 추가 진행하여 올해 7월 중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대소면 순방에 이어 ‘2022년 찾아가는 주민 공감의 날 소이면’ 순방길에 나선 조병옥 군수와 실과장들은 면민들의 현
소이면은 후미3리 마을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해시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월 22일(화) 밝혔다.이번 성금은 후미3리 김학봉 이장, 새마을부녀회, 마을회에서 각각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모아 마련했다.후미3리 김학봉 이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생활 터전을 잃은 지역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란다”며 “산불로 인한 재해의
소이면행정복지센터(면장 오상순)는 3월 21일(월) 소이면 과수작목반(멜론, 복숭아, 체리, 수박)과 씨앗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제철과일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우리동네 건강과일 꾸러미사업“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소이면 제철과일(멜론, 복숭아, 체리, 수박)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먹거리 보장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통한 건강증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 유은자)는 3월 16일(수) 복숭아 과수의 꽃눈을 제거하는 생산적 일손 봉사를 실시했다.김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날씨가 점점 풀리고 비도 오기 시작하면서 올해의 농사를 준비할 수 있어 기쁘고, 이를 함께 나누기 위해 참석해준 부녀회장님 비롯해 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유은자 새마을부녀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