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주민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0일 장돌원(로타리클럽회장), 황의경(차평2리 이장), 홍승호(생극농약상사 운영), 박용섭(생극면기업체협의회장), 이상기(생극면 새마을지도자)씨가 생극면에 자전거를 각각1대씩 기증했다. 홍강의 생극면장은 "최근 에너지 소비절약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자전거타기 운동에 면사무소를 찾는
9월 7일(일)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영수)과 금왕고향사랑청년회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홀로 생활하시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금왕읍내 장애인가정에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달하였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장애인 가정에 ‘명절 정 나누기’를 실시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금왕고향사랑청년회’와 연계
음성군 생극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헌)는 9월 9일 자매결연 자치센터인 성남시 분당구 금곡2동에서 추석맞이 농촌사랑 우리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2천여만 원의 지역농산물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날 출하된 농산물은 음성청결고추, 다올찬 쌀, 배, 사과, 복숭아, 포도, 흑미, 참깨 등 8개 품목으로 개장 2시간 만에 매진되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화합을 유도하고 족구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입니다.”오는 31일 개최예정인 음성군 족구연합회장기 생활체육 족구대회 준비관계로 분주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는 음성군 족구연합회 이승원회장.이 회장은“이번 대회는 지역 주민 화합의 대회로 약 80여팀들이 참가 신청을 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대회를
생극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 협의회를 중심으로 120여 명의 주민이 직접 나서서 조성한 생극 응천 해바라기 동산(10,000㎡)에서 해바라기 씨를 수확하는 행사가 28일 10시 7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지난 6월초 응천에 유채와 해바라기 동산이 만들어지면서 수변공원, 응천 십리 벚꽃 길과 철새, 각종 수생식물, 주변들판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
“농촌지역 거점 우수학교 집중 육성계획에 의거 기숙형 공립고로 선정된 음성고등학교에 지역내 우수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명문고등학교 육성에 최선을 다할 터”“관심,사랑,화합으로『신나는 교실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동시에 음성지역의 우수학생들을 유치하여, 학생들의 잠재된 무한 가능성을 계발하고 큰 꿈을 키우게 함으로써, 음성고등학교가 명문고등학교로 도약할
음성 생극면 팔성리 김붕열씨(51)의 논 25,080㎡에서 8월27일부터 이틀간 벼베기를 시작해 관내에서 처음으로 가을 햇살을 머금은 햅쌀이 출시된다.음성군은 양일간 실시되는 벼 베기에서 1마지기(661㎡)당 쌀 250kg으로 총 9,500kg이 수확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는 장마가 짧은데다 기상여건이 좋아 전년보다 수확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음성상공회의소는 지난 18일‘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필요한 양서를 구입하는 데 써달라며’ 도서구입비 1천만원을 음성교육청에 전달했다.음성상공회의소 최 철 회장은 “음성지역기업들은 지역학생들이 건강한 사고를 가지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회원기업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
복숭아 출하 성수기에 맞춰 전국 최고의 복숭아라는 명성을 확인하고 대외 홍보를 통한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햇사레 감곡 복숭아 축제가 오는 8월 23일 감곡중학교 운동장에서 감곡농협(조합장 권태화)의 주최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햇사레 감곡 복숭아는 8월 중순에서 말경에 수확해야 가장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아 이때가 복숭아 소비자의 입맛을 확실하게 사
사단법인 대한민국베트남참전전우회 음성군지회(지회장 원용식)는 지난 8월 9일 10시 30분 금왕농협 북부지소 예식장에서 박수광 음성군수, 김종률 국회의원, 최구락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충북지부장,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기동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관내 치안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 행사에서는 기동순찰대 10개항의
음성군 감곡면에 위치한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음성군과 세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제 7회 박물관 문화학교 - 철문화 체험교실”을 8월 5일(화)~7일(목) 2박 3일 동안 음성지역 초등학생 40여명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우리나라 현대 제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동국제강 포항제강소 견학으로 현대의 제강공정을 접하여 근대 산업화의 근간이 되었던
음성군은 햇사레 복숭아 고장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햇사레 복숭아와 어울리며 지역 이미지 및 색채를 담을 수 있는 꽃복숭아 공원 조성키로 했다. 군은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으로 군민의 정서함양은 물론 우리고장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8월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9월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3억원을 투입해 구
“충효예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봅니다가정에서부터 효의 예를 갖추어 인성교육을 널리 확산시키는데 여성 유림회원들이 앞장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월23일 음성군 유림회관에서 음성향교 여성장의로 임명장을 받고 성균관 여성유도회 음성군지부장으로서 제 역할 수행을 위해 분주한 하루를 맞고 있는 민경자 지부장(61.소이면 봉
매년 복 날이 되면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김없이 지역의 복지시설을 찾아 삼계탕을 대접하고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쳐온 사회단체가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음성군협의회(회장 경명현)는 중복을 맞은 29일 9개 읍,면 여성위원 30명이 생극면 홍복양로원을 방문하여 이곳에 있는 노인분들께 한여름 무더위를 잘 견뎌 내실 수 있도록 보양 음식으로 삼계탕 80마리를 정성스레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음성군 새마을부녀회(회장 민경자) 회원 20명이 7월 29일 금왕읍 새생명장애인의 집(28명)을 방문해 위문품과 중식으로 삼계탕을 제공하고 청소와 목욕시켜주기, 오락등을 하며 봉사활동을 헌신적으로 펼쳐 그늘진 곳에서 고통받고 있는 노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음성군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96년 8월부터 1
지난 27일 오후 1시30분 매괴중, 고등학교 교정에서는 충북도교육청과 음성교육청 관계자 및 매괴중.고 교직원과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여덟 짧은 생을 살다간 고 윤덕근 학생의 가장 슬프고도 가장 아름다운 추도식이 열렸다. 매괴고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윤군은 지난 7월18일 재학생 여름방학 해외연수 코스인 하와이로 15박16일 일정으로 하와이행 비행기에
음성동요학교가 전국의 어린이 1500명을 대상으로 7월29일부터 1박2일로 10월말까지 농림수삭식품부, 대산농촌문화 재단 지원으로 2008년 도농교류협력사업(농촌폐교공간활용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이 프로그램은 동요학교내 농촌생활유물전시장을 관람하고 스터리 노트를 정리하고 하생마을을 찾아가 농촌생활과 먹거리 중요성, 농촌문화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7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지부장 김상훈)는 음성군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우리농산물 애용의 일환으로 22일 10시 음성군청을 방문하여 박수광 음성군수에게 쌀 140포대(20㎏)를 전달했다.이번 쌀 전달은 '지역공동체 사랑나누米,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
미국산 쇠고기 검역 재개 후 충북지역에도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사지도 먹지도 않겠다.’는 불매운동이 사회운동으로 번지고 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음성군지부(아래 음성지부)는 22일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산 쇠고기 취급업소에 대한 불매운동을 추진키로 결의했다. 또한, 21일 오후 음성군청 구내식당과 미국산 쇠고기 사용거부 협약도 체결했다.음성지부는 성명
음성군 자원봉사센터 제7기 가족봉사단원 70여명은 26일 오후 2시 봉학골 삼림욕장에서 행락철 피서객을 대상으로 화목한 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체험활동은 군민한마음운동 실천과제인『화목한 가정만들기』를 주제로 봉학골 산림욕장을 찾아온 피서객을 대상으로 즉석 가족사진찍어드리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천사점토, 홍보전단지유포, 봉사활동사진전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