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보건소에 설치된 ‘체성분 분석기’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으며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꾀하고 있다.체성분 분석기는 간단한 검사로 피검사자가 가지고 있는 신체의 전체적인 데이터를 분석해 피검사자에게 맞는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권장, 장기적으론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는데 이바지하는 장비다.분석기는 기본적인 체성분 분석은 물론 골격근과 지방의
제85회 전국체전의 횃불을 밝혀 줄 성화 봉송주자 선발계획을 확정·공고하고 70명의 봉송주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어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음성군은 7구간 5㎞에 힘찬 레이스를 펼쳐 줄 70명의 봉송주자를 7월30일부터 8월12일까지 1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구간별 인원은 주주자 1명, 부주자 1명, 호위주자 8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성화를 봉
제85회 전국체전 성공을 위한 전국 사이클 투어 홍보단이 지난 7월26일 첫 방문 지역인 음성군에 도착해 기념행사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전국 44개 주요도시를 투어하고 있다.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트라이애슬론 경기연맹이 주관해 7월26일부터 8월9일까지 14박15일 일정으로 역대 전국체전이 개최된 44개 도시를 순회하며 제85회 전국체전을 홍보할 계획
극동대 류택희 총장,3백만원 연구비 지원음성발전포럼 공공기관 유치위 연구 심혈.....각 지방 자치단체들이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음성발전포럼(대표 김성무)공공기관 유치 추진위원회(위원장 하연찬·극동대학교수)에서 본격적으로 공공기관 유치 연구활동으로 펼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또한 음성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사통팔달
음성군의회가 하반기 의장단 선거를 둘러싸고 또다시 불협화음이 심화되면서 의회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군의회는 지난 7월9일 하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에 안병일 의원(맹동면), 부의장에는 반광홍 의원(원남면)을 선출했다.의장단 선거가 끝난 후 의원사무실에서 의원들간 심한 고성이 오갈 정도의 갈등을 빚기 시작해 그 골은 한없이 깊어만 가고 있어 의정활동에 큰
2002년 7월10일 군민의 기대속에 출범한 제4대 음성군의회(의장 이준구)는 2년동안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과 열악한 지방의회 활동속에서도 전 의원이 군민우선, 군민중심, 군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에 전념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특히, 『열린의회, 책임의회, 힘찬의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초선의원 5명과 4명의 재선 3선의원 등 총 9명의 의원이 항상 연구하
사이클 경기의 메카인 음성종합운동장 그 명성에 걸맞는 공인 시설로 최근 음성군을 찾는 사이클 선수단과 임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제85회 전국체전 종목 가운데 사이클경기가 음성에서 개최되는 현지 적응훈련을 위한 많은 팀들의 이용이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7월9일부터 주니어 국가대표 사이클팀(감독 이용환)임원과 선수 45명이 음성사이클
넓은 공간에 첨단시설을 갖추고 새롭게 이전 단장한 부윤보건진료소가 지난 7월20일 준공돼 그동안 보건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대소면 부윤 성본 수태 소석리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이날 준공식에는 박수광 음성군수를 비롯한 이필용 도의원, 안병일 군의회 의장 등과 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 등을 가졌다.대소 부윤보건진
오는 12월 착공 계획...군의 대형프로젝트 사업중 하나인 음성유통단지조성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음성유통단지조성 사업의 조기 시행을 위해 지난해 음성군과 한국토지공사는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난해 12월 24일 충청북도에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 승인을 요청, 지난 7월9일
지난 7월16일 내린 폭우로 대소면 삼호리 소재 삼호교 다리 상류 100m 지점에서 대소초등학교 5학년 최모군이 급류에 휘말려 실종됐다.목격자 최군 친구에 따르면 최군이 하천 제방 뚝에서 폭우로 인해 하천 물이 늘어나자 하천 물의 깊이를 알고 싶다며 제방에 설치한 사다리를 잡고 물에 들어가 자 급류에 의해 15m 정도 떠내려가다가 물속으로 들어가 후 실종됐
다올찬 수박 홍보를 위해 박용수 맹동면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기관단체가 발벗고 나서 화제.맹동면 공직자들과 기관단체들은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이고 눈부신 세일즈 활동에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맹동면 직원들과, 농협관계자, 이장협의회, 수박작목회임원 등 다올찬 수박 생산 판매와 관련된 모든 이들은 주 5일근무제 시행에 따라 대도시 주민들이 대
음성경찰서장으로 부임한 박진규 총경은 지난 7월 15일 취임 일정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기 앞서서 우리 사회의 소외받는 계층을 방문해 위로하고 격려하는 등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박서장은 음성경찰서와 지난 해 4월에 자매결연을 맺은 새생명 장애인의 집(김순금 원장 61)및 무지개 마을 노인 공동체(서월석 목사
음성군과 맹동면민들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숙원사업으로 추진해온 맹동국민임대산업단지 기공식이 오는 7월23일 현지에서 가질 예정이다.맹동면 쌍정 두성리 일원에 12만6천703평 규모로 조성되는 맹동국민임대산업단지는 지난 2월23일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2005년 12월말에 준공할 예정이다.이날 기공식에는 강동석 건설교통부장관, 이원종
음성군청에서 홍보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화영씨가 인터넷신문 언론사에서 뽑은 이달의 기자상을 받아 화제. 이달의 기자상은 종합일간지 인터넷신문인 오마이뉴스(www.ohmynews.com)가 6월중 기사의 질이 우수하고 활동력이 뛰어난 전국 3만명이 넘는 시민기자를 대상으로 엄선해 수여한 상이다.다음은 이화영씨와의 일문일답 내용이다.▲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는
지난 7월16일 대소면 삼호리 소재 미호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최모군(12 대소초등학교 5년)을 수색하던 대소자율방범대 심우봉 대장이 20일 오후 4시 30분쯤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해 주위사람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이날 대소주민과 음성경찰서 직원 및 전 의경, 소방대, 군부대, 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명이 실종 5일째가 되도록 최군의 시신이
음성군내 어르신들이 이제는 굽은 허리를 제대로 펴고 걸을 수 있게 되었다.평생을 음성에서 몸담으며 자라나는 동량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추진해 온 참일꾼이 있기 때문이다.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차주원 회장(75)은 젊음을 가족의 생계 유지를 위해, 어려웠던 시절 나라의 부흥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70여생을
군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큰 군민을 대상으로 제12회 음성군민대상을 수여하기로 하고 수상 대상자를 추천 받고 있다.추천대상자는 7월10일 현재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며, 전국 또는 국제적으로 음성을 빛낸 사람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출향인사는 이 조건에서 예외다.추천서 접수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20일까지로 제출서류는
공공하수도(하수처리시설) 원인자부담금 부과기준을 7월15일자로 변경 고시하고 전격 시행하고 있다.공공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하수처리구역 내(음성 금왕 대소 삼성 생극 감곡)에서 건축물의 신 증축 또는 용도변경 시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의 처리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거 오수처리시설 정화조를 설치하지 아니하는 경우, 그 시설을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군이 1급(군수)관사에 대한 존치 여부와 존치시 활용방안을 놓고 군민의견 수렴을 위한 인터넷투표 8월7일까지 20일간 음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군수관사 폐지 주민복지시설 활용은 군민 다수가 이용할 수 있는 사회공익시설이나 복지시설 등으로 활용을 희망하고 있다.첫 번째 문항으로 군수관사 처분에 관해 존치 매각 여부를 묻고 있으며, 존치시 자원봉사센터,
119 구조가 지난해 상반기 비해 구조횟수는 증가했으나 교통사고 구조는 지난해 비해 52%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교통안전에 대한 주민들 의식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음성소방서(서장, 김정진)에 따르면 올 상반기 119구조, 구급대의 활동실적은 구조출동 172건에 89명을 구조하였고, 구급출동 1천130건에 1천211명을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구조출동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