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이념인 3.1 만세 정신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음성군 3.1절 기념 행사가 한내장터만세공원에서 간단하게 진행됐다.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300명 이상이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음성군은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를 3월 1일(화) 소이면 한내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 분향식만으로 조촐하게 진행한 것.이날 3.1절 기념 분향행사에는
소이 문등리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2월 28일(월) 밤 8시 20분 경, 소이면 문등리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음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화재는 발생 30여분 만인 밤 9시 3분 경에 완전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로 인해 집주인 90세 남성 노인이 왼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소이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이식)는 3일 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이 소이면 문등리 복숭아 농가를 찾아 과수목 전지를 도우며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김이식 의용소방대장은 “현업으로 바쁜 중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일손봉사에 선뜻 참석해 준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오상순 소이면장은 “올해도 소이면을 위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과
소이면 지역자율방재단(방재단장 권기정)은 2월 25일(금) 대장1리 마을안길 도랑 변의 수목을 제거하는 등 장마철 폭우에 대비해 재해 예방 활동을 했다.소이지역자율방재단은 여름철 호우 대비 하천 변 수목 제거, 겨울철 제설작업 등을 하며 지역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권기정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
1월 26일(수) 소이면에서 진행한 과수 농가 폐반사필름 처리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자아냈다.반사필름은 과수의 아래쪽에 펼쳐 두어 과실의 아랫부분까지 햇빛이 닿게 함으로써, 전체적인 과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농자재이다.그러나 반사필름은 폐기물로 취급돼 개별농가에서 생활폐기물 처리방법에 따라 처리해야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소이면기업인협의회(채달원 회장)는 1월 25일(화) 소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학생 5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총 100만 원 장학금을 전달했다.이 장학금은 소이면행정복지센터와 소이면기업인협의회가 업무협약을 맺은 청소년 희망나눔 장학금이다. 소이면기업인협의회는 매년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며 상생하는 기업의 모범을 보이는 단체이다.소이면기업인협의회 채달원 회
임인년 새해를 이끌어 갈 제8기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하였다고 1월 20일(목)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제8기 주민자치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2년 연간 운영계획에 대한 회의를 열었다.제8기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과 공정한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25명의 위원들로 구성했고, 위원장에는 지난 7기 위원장을
따뜻하고 든든한 집밥을 선물합니다.소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길, 오상순)와 맹동산업단지 입주기업체는 1월 20일(목) 소이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사랑 행복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 내용은 소이면 취약가구의 식생활 개선과 영양결핍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합의했다.맹동산업단지 입주기업체 중 협
음성군 소이면에 소재한 현대에너지솔루션(주)과 현대건설기계(주) 임직원은 설 명절을 맞이해 소이면의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420만 원 상당의 쌀(20kg) 20포와 건어물 13세트를 1월 19일(수) 기탁했다.㈜현대에너지솔루션과 현대건설기계는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지키는데 솔선수범하는 우수한 기업으로, 매년 명절
소이면행정복지센터(오상순 소이면장)은 새해를 맞아 소이면의 최고령 남녀 어르신께 1월 17일(월) 내복을 전달한다고 밝혔다.오상순 소이면장은 추운 겨울에 최고령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담아 겨울내복을 마련했다“며 ”우리 마을 최고령 어르신들께 가슴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고영수
이재연 소이면 비산1리 이장이 소이이장협의회장 5선에 성공했다.앞서가는 아름다운 깨끗한 소이면(면장 오상순)은 1월 5일(수) 소이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임인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신임이장 위촉, 기관표창, 이장협의회 회장 등 임원 선출을 한 가운데 이재연 현 회장이 이장 전원의 만장일치로 추대받아 협의회장에 재선출 됐다.이날 월
정토건설(주)(대표 신대철)은 1월 12일(수)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0만원을 소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신대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의 기부가 나눔운동의 밑거름이 되어 따뜻함이 넘치는 소이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상순 소이면장은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소이면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오상순)는 김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하 ‘새마을회장.’)이 ‘제4회 자랑스러운 소이면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월 7일(금) 밝혔다.김연홍 새마을회장은 14년 동안 소이면 새마을지도자로서 소이면 발전뿐만 아니라 어렵게 사는 소이면민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지도자로 명성이 자자했다.매년 경로당 및 저소득층에 김
음성 소이초등학교(교장 이경세) 남은주 교무부장이 22여 년간 남몰래 졸업생을 위해 1,100여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남은주 교사는 2001년부터 매년 졸업식 때 남교사가 근무하는 학교의 졸업생에게 매년 50만 원의 장학금을 졸업생에게 주어왔기에 다른 이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남은주 교사는 남편과 함께 반반씩 졸업하는 미래의 역군
1월 4일(화) 이재기 소이면 체육회장은 소이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이재기 소이면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면민 모두가 따뜻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오상순 소이면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에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오상순) 직원들이 12월 29일(수) 올 한 해 동안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한 생산적 일손봉사 장려금 58만 원 전액을 기부했다.소이면 직원들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여전히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난 3월, 6월, 9월 세 차례에 걸쳐 주말도 반납하고 일손 부족에 골머리를 앓던
음성군 농정과 직원들은 12월 23일(목) 소이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산적 일손봉사 지원금 40만 원을 전액 기부했다.직원들은 앞서 지난달 6일 소이면 충도리에 위치한 김미숙 농가를 찾아 사과수확 작업을 하며 일손봉사를 지원한바 있다.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지원 받은 실비 전액을
소이면이장협의회(회장 이재연)는 소이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서 근무하는 김인순 주무관과 산업개발팀 이진아 주무관을 올해의 우수공무원으로, 음성농협 중동지점 홍근혁 과장보와 음성농협 소이지점 유승찬 과장대리를 올해의 우수 직원으로 선정했다.김인순 주무관은 2년 넘게 소이면에서 근무하면서 주민들이 기한 내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안내하고, 소이면 체
소이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유은자)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13일 회원 30여명과 함께 방역활동에 나섰다.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소이면 내 버스 정류장 31개소를 대상으로 손잡이와 의자 등 구석구석에 소독약을 뿌리고 닦아내는 등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소독했다.또한 방역활동 후 음성천변에 방치되어
소이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관)는 12월 9일(목)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 3백만 원 중 1백만 원은 권병관 위원장의 사비가 포함된 것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정성을 보탠 것이다.권병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전달해드린 성금으로 조금이나마 위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