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이 여름방학이 끝나가면서 개학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각급 학교에 주문했다.도교육청은 지속된 폭우로 인해 망가진 놀이기구나 운동기구는 없는지 살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것을 요청했다. 운동장과 학교 주변을 점검해 비로 인해 땅이 페인 곳은 빠른 시일안에 복구하도록 했다.또,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교육 기자재와 전산기기의 운용 상태를 확인해
“대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 할 각오입니다”지난 12일 음성군의용소방대 월례회의 및 임시총회에서 연중희 대장에 이어 신임 음성군의용소방대장에 선출된 반채광 대장.반 대장은 “9만 음성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책임을 맡게 되어 많은
예상후보 - 음성읍 7명, 원남면 1명, 소이면 1명 등 치열한 각축전 예상김상의, 반채광, 이기연, 이양희, 장양원, 정성화, 정의택, 조연동, 최영중오는 10월 7일 치러지는 15대 음성농협 조합장선거가 9파전으로 치열하게 전개 될 전망이다.음성, 소이, 원남면 농협이 통합된 이후 두번째 조합장을 선출하는 이번 음성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
22일 밤 10시 20분께 음성읍 삼보 아파트 정문 앞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피해자가 중상을 입었다.이번 사고는 음성읍 방면에서 소이 방면으로 진행하던 가해자 차량(라세티)이 삼보 아파트 정문 앞 H유통 쪽에서 아파트 쪽으로 건너가던 피해자를 치면서 발생됐다.더욱이 이곳 삼보아파트 정문 앞 도로는 지난해 본보에서 교통사고 위험성을 지적하며 과속 방지턱
장마철이 끝나는 요즘 전국 식중독 지수가 경고단계에 이르자 음성군이 음식물 관리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음성군은 최근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서 식중독균이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군민들의 철저한 식중독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또한, 최근 집중 호우로 흙이나 주변 환경에 존재하던 병원성대장균 등 식중독균이 지하수, 채소류 등으로 옮겨질 우려
한여름밤 낭만을 즐기고 추억에 젖어보는 다양한 음악 공연과 면민화합 위한 제8회 봉학골 가요제가 13일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에서 개최됐다. 음성예총(지회장 반영호)이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음성지부(지부장 신이섭)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정태완 음성군의회의장, 최병윤, 이광진, 장병학 도의원, 김현일 충북언론인협회장 등 기관단체장, 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고향 음성 공식 방문청소년들“세계의 주역이 되어 달라”당부 세계평화에 공헌하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연임에 성공한 반기문 UN사무총장이 14일 고향인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행치마을을 공식 방문했다.반씨 종친회를 비롯한 각급 기관과 사회단체 등 수많은 인파의 환영을 받으며 고향 마을에 도착한 반총장은 곧바로 유순택 여
음성실내체육관을 알리는 표지석에 쓰여져 있는 陰城體育館의 한자중 體자가 한문사전에도 없는 한자(사진 원안체)로 표기 되어있어 음성군을 망신 시키고 있다.이표지석은 1999년 음성체육관을 건립 하면서 세워 진 것으로 음성군은 12년 동안 틀린 한자가 쓰여진 표지석을 그대로 두고 있다.
D광업... 기존 물리탐사에서 굴진탐광으로 계획 변경신고주민... 농지전용허가 반대민원, 갱도승인 반대민원 제기주민들과 마찰을 빚어오며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는 D광업(금왕읍 삼봉리)이 기존 물리탐사 계획을 굴진탐광 계획으로 변경 신고한 사실이 알려져 주민들이 긴급 대책에 나섰다.맹동생명환경수호위원회(위원장 안효은, 이하 위원회)는 4일 맹동면이장협의회(회장
음성군수가 최근 군청 내 사무관의 직원 폭행 논란에 휘말리며 결국 해결책으로 해당 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감행했다. 이번 문책성 인사를 낳게 한 것은 지난 6월 한 민원인이 군청으로 찾아와 거세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 민원인의 거센 항의에 사무관은 민원인과 직원을 함께 자리로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 하게 됐다.이 과정에서 사무관은 수차례 질문을 했으나
4일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기향, 이하 여협) 월례회의에서 이뤄진 유회장의 직무정지 투표 효력 유무에 대해 회원들간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어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보조금 횡령여부 등에 대한 경찰수사가 임박한 여협은 이날 회의에서 책임자 문책과 관련, 유 회장 직무정지 투표를 감행했다.이날 월례회의에는 총 15개 회원단체 회장중 13개 회원
보조사업을 방만하게 운영한 의혹이 제기돼 충청북도로부터 감사를 받아온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기향)에 대해 경찰 수사가 의뢰 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충청북도 감사관실은 지난 8일 음성여협의 음성군 보조사업과 관련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해 아동요리교실 외 2개 사업 등에서 회계처리 등을 부실하게 운영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감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의 갈등이 끝장 악화 기로에 까지 치달아 있다. 총 15개의 단체로 구성되어 있는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내홍에 휩싸이면서 지역사회의 조롱거리로 전락되고 말았다. 지난 19일 열린 여협의 임시회는 그야말로 수준 이하였다. 지역 언론에서 ‘난장판’‘도떼기시장’ 이라고 비유할 만큼 질서도 없고 예절도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지부장 김연학)가 올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종합업적평가는 전국에서 비슷한 규모와 여건을 가진 사무소별로 그룹을 나누어 평가하는 것으로 음성군지부는 상반기 모든 부문에서 월등한 점수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뿐만 아니라 본부 및 충북지역본부에서 상반기에 진행된 예금, 대출, 카드, 보험사업 등을 평
지난 1일 부임한 송인헌 음성부군수가 안정적이면서도 진보적인 군정쇄신을 추진하고 있다.송 부군수는 21일 음성군기자협회(회장 오인근)소속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지난 14일 감곡면을 시작으로 19일 생극면까지 9개 읍·면 순방을 마친 송 부군수는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주요사업장의 신속한 피해점검과 친절
최병학 과장을 비롯한 18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음성군 재난안전과가 지난 장마와 폭우로부터 음성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데 그 역할을 톡톡히 다 해냈다.음성군민의 재난지킴이로서 남다른 사명감과 화합된 분위기속에서 혼연일체를 이루고 있는 음성군 재난안전과는 금년도 업무추진 전략목표를‘통합적인 난관리 및 확고한 안전망 구축’,&l
음성경찰서(서장 김학관)가 6년 전에 지역에서 발생했던 측량사무소 절도사건을 국과수 DNA 대조와 15일간의 잠복 끝에 검거하는 쾌거를 올렸다.음성서는 지난 2005년 5월 새벽시간대에 경기도 안성시와 음성군 음성읍 등의 측량사무실을 돌며 모두 일곱 차례에 걸쳐 현금 164만원과 광파기 등 측량장비 5000여만원 상당(5대)의 금품을 훔친 40대를 21일 절도혐의로 붙잡고 달아난 50대 공범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당시 경기도 안성시청앞 B 토목측량사무실의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광파기 1대(500만원 상당)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신뢰가 있는 음성읍 여성의용소방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26일 구숙자 대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음성읍 여성의용소방대 대장으로 취임한 김연옥(50, 음성읍 평곡리) 신임대장.김연옥 대장은“그동안 지역방재의 중심에서 화재 예방은 물론 지역봉사활동에 몸을 아끼지 않은 전임 대장과 동료 대원들의 노고에 감
개발계획 변경, 실시계획 승인신청 통과모 식품회사와 협의 마무리 MOU체결 직전지정면적 축소, 2012년 상반기 착공 예상음식료품 제조업 5개업종, 고용창출 기대경기침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낙후를 계속하고 있는 음성읍에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다.음성군이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 왔던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모 식품회사와의 협의끝에 투자협약을 코앞에 두고 있
최인식 음성군 공업경제과장이 오는 7월 29일 음성군 공직자 교육을 위해 명사로 초청받은 이종배 행자부 제2차관의 친필 축사문 수십점을 17년만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특히, 화제의 축사문은 17년전(1994년~1995년)이종배 차관이 음성군수 재직시절에 부하 직원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친필로 작성한 축사문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최인식 과장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