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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미래최인규문예협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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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0.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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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칠흙같은 어둠이 짙게 깔려있어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나머지 날이 갈수록 더 확산 되는 듯한 느낌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산업화와 더불어 각종개발과 넘치는 물자 그리고 휘황 찬란한 시가지 풍경들이 우리사회를 밝게 보이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는 내면으로 보면 사회적 갈등의 심화, 기계문명에서 오는 인간성 상실과, 도덕적 타락, 인간의 고갈, 사회적 부적응, 늘어나는 청소년 비행, 음란전화방, 범죄와 불법행위등이 최근에 더욱 증가하고 있어 인간성의 황폐화 자초한 암울한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모습들이 우리사회를 무척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어려움은 우리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존립 자체를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보호받지 못할 환경속에서 비행과 탈선을 막기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유해한 환경을 조속히 정리하고 과감히 철폐하는 것이 청소년을 위하는 길임은 틀림없습니다.
따라서 청소년들을 접대부로 고용하거나 술과 담배를 거리낌없이 판매하는 업소들이 있는한 청소년 탈선은 계속 될 것입니다.
청소년의 문제는 가정, 학교, 대중매체 그리고 사회일반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발생하고 있지만 많은 경우에는 일시적인 과오나 유혹 적절한 교육 기회의 부족 비교적인 환경의 자극등과 관련되어 있으며 청소년의 범죄나 비행도 결국은 인간에 의하여 저질러 지는 것이므로 인간의 행동과 환경을 적절하게 변화시킴으로써 청소년 문제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교육하고 도와주는 것은 사회의 중요한 책임입니다. 청소년들은 미래사회의 주인공 들이고 사회와 국가의 장래는 오늘의 청소년들에게 달려 있다해도 과장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건전시설이 부족하여 방과후 여가시간에 청소년들이 갈 곳이 마땅치 않아서 음란성 시설이나 유해 환경업소를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바람직한 여가 활동의 방향을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며 예술 문화의 감수성을 확산시켜 나가야겠습니다.
또한 사회단체에서 복합적인 축제 청소년의 놀거리와 볼거리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교에서는 자비의 마음을 지니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즉 기쁜일을 함께 기뻐할줄 알고 남의 슬픈일은 같이 슬퍼할줄 하는 사람이되고 기독교에서는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뺨도 내놓을 줄 알아라 가르치고 있다. 즉 상대방을 헤아려 관용을 할 줄 알으라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이와같은 가르침들이 청소년들에게 교훈을 심어준다는 말을 하기에 앞서서 우리 기성세대 모두는 스스로 반성해야 하겠습니다.
아무튼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올바른 가정교육입니다. 청소년들을 둔 가정에서는 특별히 자녀들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야하고 부모가 좋은 모범을 보여 주어야 겠습니다.
우리지역에는 여러사회단체들이 나름대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만 봉사형태가 서서히 청소년 건전한 프로그램으로 바꿔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물질적인 봉사보다는 정신적이고 보다 정서적인 다각적인 행사가 기획 되어야겠으며 자치단체에서도 청소년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주리라 믿습니다.
6월 초에는 음성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할 청소년들의 축제인 인기가수그룹들이 총 출동할 CJB프로그램인 “뮤직파워”를 음성에서 공연할 예정이므로 청소년들의 낭만과 추억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두에서 보듯이 올바르지 못한 “청소년의 미래”를 우리모두 바로 세울 수 있는 지혜를 모아 21세기를 짊어질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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