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달의 으뜸공무원 12월 수상자로 농림과 전혁동씨(35·지방농업7급)와 농업기술센터 최정환씨(50·지방농촌지도사)가 선정됐다.
전혁동씨는 군이 쌀생산 적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도록 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양질다수성 품종의 91% 확대재배, 휴경논 5백ha의 재생산화, 예비못자리 1만8백상자 보급, 병해충 방제단 구성, 농촌일손돕기 추진 등 역동적인 업무추진을 펼쳐 왔다.
또 단보당 5백18kg을 생산해 쌀생산 목표 23만9천석을 초과한 26만6천석을 생산, 쌀 자급기반 조성과 5년 연속 풍년농사를 달성했다.
최정환씨는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새해 영농설계교육의 내실있는 추진으로 전국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데 공헌했다.
또한 4-H조직 6백여명을 남다른 열정으로 지도 3년 연속 4-H육성 우수기관에 선정되도록 했으며 음성청결고추, 수박, 토마토, 화훼 등 품목별 교육을 통해 선진 영농기술을 전파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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