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전화국 김종철 국장

“전화사용과 인터넷 등 데이터통신 분야에 최고의 품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2월 일 한국통신 음성전화국장으로 부임한 김종철 신임국장은 “최고의 고객 서비스로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며 “전 직원들이 화합과 단결로 주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지난 1968년 가평우체국을 시작으로 부평전화국, 천호전화국, 본사기획관리실, 중앙연수원 전문 교육팀 등을 역임한 탁월한 행정업무을 가지고 있다.
김국장은 온화한 성품에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합리적인 업무추진으로 부하직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평.
김종철 “국장은 면단위 지역의 ADSL개통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개통하여 인터넷 마인드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통신 행정이 급선무”라며 “주민 모두가 인터넷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장은 부인 이경애씨와 사이에 자녀 1남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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