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 음성군지회 최인규 회장

“21세기를 맞이하여 무질서와 불법 간판이 늘어가는 요즈음 우리 광고인 스스로가 먼저 건전하고 올바른 광고문화 창출을 위해 단결된 결집력을 보일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광고 사업협회 음성군지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돼 내년도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최인규 회장.
광고인 스스로 가격결쟁을 해서 형편없는 광고물을 거리낌없이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신임 최회장은 “회원들이 한국광고사업협회 음성군 지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서로간의 잦은 만남을 통해 선의의 경쟁속에 회원간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내년 도민체전을 앞두고 거리의 옥외광고 정비사업을 행정기관과 협력하여 간판정비는 물론 도시경관을 보다 아름답게 가꿔 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최회장은 부인 안희숙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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