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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는 원남 복지회관 대책마련 시급원남 복지회관 수습 대책 위원회 해체
손현생  |  hsson@u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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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0.12.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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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습대책위원회 해체로 난관에 부딪힌 원남복지회관  
 
원남면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원남 복지회관 건립과정에서 돌출된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구성하였던 원남면 복지회관 수습 대책위원회(위원장 고제설 이장 협의회장)가 지난 12월15일자로 해체한 것으로 알려져 원남 복지회관 문제 해결이 더욱 불투명한 상태로 치닫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짙어가고 있다.
지난 2월14일 원남면 이장들을 중심으로 구성한 원남 복지회관 수습 대책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원남 복지회관 건립과정에서 돌출된 금융기관의 부채와 각종 비품 구입비, 일부 건설업자 대금등을 결재하지 못해 가압류돼 원남 복지회관을 제대로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따르자 지난 3월 관계기관에 진정서를 제출하는등 원남 복지회관 사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사태의 기미가 보이지 않은채 일부 건설업자로부터 대금 결재 미상환이유로 경매에 부쳐지는등 파란이 지속되는데다 당시 추진위원회측에서도 책임을 기피, 지금까지 사태의 해결을 하지 못한채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 수습 대책위원회를 해체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남 복지회관은 전국최초의 면민 소유의 복지회관으로 96년 원남면 보룡리 341일대 부지 6백평,연면적 3백50평 규모의 3층 건물로 98년 3월 준공하였으나 금융기관에 수억원대의 채무와 하도급업체에 건물과 부지가 가압류 돼 경매에 부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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