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웅 대소면체육회장 취임

"생활 체육을 통한 건강증진과 주민 화합에 역점을 두고 여러 회원들과 합심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대소면 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이대웅 회장은"하루가 다르게 급증하는 대소면민들의 체력증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하나되는 대소면을 만들어서 지역의 큰 현안이 대두됐을 때, 체육활동으로 뭉친 단결력을 십분 발휘하여 무었이든 이루어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회장은 "음성군민 체육대회의 성적에는 욕심 내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고, "하지만 대소면민들의 체력과 건강은 저에게 맡겨졌다고 생각하고, 조금의 흐트러짐 없이 올 곧은 마음으로 대소면 체육회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소면 배구의 활성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는 이회장은 정인준(53)씨와 사이에 1남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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