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


'3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석새마을금고가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성장 발전하는데 열과 성을 기울여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2월 4일 비석새마을금고 제49차 정기총회시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선출된 최병태(54) 이사장은 회원들의 성원과 격려의 보답으로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비석새마을금고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1971년 3월 비석새마을금고에 입사한 이래 35년 세월동안 농촌주민의 많은 애완과 사연이 담겨진 손때 묻는 돈을 귀히 여기며 농촌지역 주민들이 행복하고 잘 사는 그날을 위해 헌신해온 최 이사장은 친절한 서비스맨으로 그를 아는 모든 사람이 반기는 인물로 인정받고 있는 금융맨이다.
 
최 이사장은 '최고의 새마을금고를 이루기 위해서는 회원과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는 지혜와 화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피력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전력투구 할 것을 다짐했다.

최병태 이사장은 어머니와 처 김복년(49)씨 슬하에 1남 3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고 특기는 바둑이다.

한편 비석새마을금고는 총자산 236억원에 2005년도 순이익이 2억3000만원에 달하는 건실한 지역내 금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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