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는 지난 10일 맹동농협조합 선거에서 조합원에게 돈을 준 조모씨

(57세)를 농협조합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음성군 선거관리위원가 지난달 21일 치러진 맹동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조씨를 조합원 박모씨에게 20만원을 전달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돈을 받은 박씨에게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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