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비산리 미타사 인근 야산에서 지난 25일 오후 7시30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헥터 정도의 산림을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6대와 200여명의 인원이 긴급 투입돼 확산을 막는데 성공했지만, 강풍 속에 인근의 사찰 '미타사'와 군부대 탄약고로 불길의 접근을 막는데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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