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통합 이룰 수 있는 리더쉽과 집권여당 후보 강조

열린우리당 이원배 음성군수 예비후보가 음성읍 소재 음성프라자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21세기 초일류 음성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군민·지역통합을 이룰 수 있는 리더쉽과 힘있는 집권여당의 후보임을 강조했다.


30일 음성읍 음성프라자 1층에서 열린우리당 이원배 음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열린우리당 김혁규 최고위원과 이시종 국회의원, 김종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였고, 충북도지사 예비후보인 열린우리당 한범덕 전 정무부지사도 참석했다.


또한, 5.31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열리우리당 예비후보 등을 비롯해 이원배 예비후보의 15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원배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면서 “음성군이 혁신도시 건설 추진과 중부 내륙 물류유통의 거점으로 부상하면서 발전 잠재력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면서 “발전 가능성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통합과 지역통합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리더쉽을 갖춘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혁신도시의 파급효과 극대화하고 이를 음성군 전체 지역발전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발전방안을 강구하고 실천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원배 예비부호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사에서 김혁규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은“여당 도지사할 때의 실적과 야당 도지사 할 때의 어려움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집권여당 자치단체장이여야만이 국비보조금과 교부금을 받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한범덕 열린우리당 충북지사 예비후보는“혁신도시 입지선정이 끝이 아니라, 혁신도시는 이제부터다”라고 말하고, “참여정부는 앞으로 2년 임기가 확정돼 있다”면서 “4년 임기의 절반인 임기가 남아 있다”며 “참여정부의 지원을 받아 혁신도시를 건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시종 국회의원은 이원배 예비후보가 청주고 선배라고 소개하고 경력과 연륜을 모두 갖춘 이원배 예비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김종률 국회의원은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 집권여당 군수와 국회의원이 손발을 맞춰야 우리 음성의 밝은 미래를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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