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팔성리(이장 김붕열)에서는 지난29일 십청헌 김세필선생의 사우에서 춘향제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상열 군 문화공부과장을 비롯한 경주김씨 문중, 주민등 150여명이 참석해 조선 중종 때 이조참판을 지낸 십청헌 김세필선생을 기리는 제를 올렸으며 춘향제에는 제관으로 초헌관에 주상열 군문화공보과장이 집례를 했다.

 

<최현상 생극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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