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진천지구 혁신도시 유치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는 음성군이, 음성을 전국최고의 혁신도시로 건설해 나가고 그 속에서 주민들이 주인공으로서 참 행복을 느끼고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주춧돌 마련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렇게 전국 최고의 혁신도시 건설로 지역발전을 꾀하고 군민에게 행복을 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2007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와 국비 등 중앙의존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음성군의 발 빠른 재원확보 대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24일 음성군은 중앙부처와의 공조시스템을 구축과 가교역할을 담당할 서울사무소를 개설해 중앙무대로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은 물론

활기찬 군정 수행을 위해 벌써부터 2007년도 13개 부처 260건의 국·도비지원사업에 대한 자구 확보대책을 추진하고, 특별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해 예산확보에 발 빠른 행보에 나서고 있다..


또한 충북도 및 중앙부처의 예산심의가 확정 전 관련 기관과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설명회를 통하여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사업이 음성군과 주민에게 가져다 주는 효과성을 논리적으로 분석한 데이터를 완벽히 준비해 제출하는 등의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우건도 음성군수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양병준 기획감사실장, 심주섭 예산담당 등으로 중앙정부예산 확보대책반을 미리부터 구성해 음성군문화예술회관건립사업과 편리한 교통망 정비를 위한 도로개설 사업 등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대규모 사업추진 예산을 확보하는 데 총력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음성군은 2006년도 지역현안 국고보조사업 가운데 22개사업을 특별관리 대상사업으로 정하고 관련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고보조사업의 신규사업 발굴에도 적극성을 띠고 있다.


특별관리 대상사업은 △안중~삼척간 동서고속도로(음성~충주간 조기착공) △음성읍~신니IC 지방도 318호선 확포장사업 △중부내륙철도건설 음성역사유치 △음성문화예술회관건립사업 △금왕생활체육공원조성 △재래시장 환경정비사업 △감곡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수레의산 자연휴양림조성 등 22개 사업으로 군민의 행복추구와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사업이 기간내 완료될 수 있도록 연차 사업비 확보에 전력을 다 하고 있다.


중앙예산 확보를 강조해 우건도 권한대행은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음성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향한 마음으로 사업비 조기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발로 뛰는 도전적 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음성군 공직자들 또한 담당별 주요사업에 대한 중앙부처 출장결과와 관리카드를 작성하는 등 2007년도 국고보조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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