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애향동우회 이재원 회장

 



“고향을 생각하는 젊은 파수꾼으로서 고향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한 영원한 봉사자로써 열심히 일하는 감곡애향동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3월 3일 평강예식장 에서 취임식을 갖고 분주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는 감곡면 애향동우회 신임 이재원회장(49)은“그동안 감곡면애향동우회에서 심혈을 갖고 펼쳐왔던 불우아동을 위한 장학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것”이며“노인들을 위한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한 사업을 확대 전개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또한“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개개인의 이해와 양보로 인한 화합이 절실이 요구된다”며“인정과 향토애가 살아 숨쉬는 살기 좋은 감곡면 발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회장은 “감곡면 애향동우회는 어느 개인의 이익단체도 아니며 진정한 마음으로 지역발전과 고향을 사랑하는 젊은 파수꾼들의 모임”이라며 “고향의 명예와 지역 주민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원들에 대한 자긍심과 선·후배간의 우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감곡면애향동우회 이재원회장은 현재 매괴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비롯한 콩고을 가든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인 고종순 씨와의 사이에서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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