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이천도자기 축제 방문

 

삼성면이장협의회(회장 진의장)에서는 어버이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천도자기축제를 방문해 도자기와 꽃의 향연을 관람하고 신명나는 가요제와 다채로운 공연으로 노곤했던 삶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삼성면이장협의회는 어버이의 날을 맞아 올해로 16년째 이어오고 있는 효도관광을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0회 이천도자기 축제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달섭 면장과 조남선 삼성농협조합장, 하재선 체육회장, 남흥식 의용소방대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각 마을 이장과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이 편히 즐길수 있도록 행사를 도왔다.

 

진의장 회장은“다소 미흡한 점도 있었으나 여러 기관사회단체장님들과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서 성심껏 도와주셔서 우리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진회장은“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고 말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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