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검사는 끝에 소형 카메라가 달린 지름 1cm 정도 되는 긴 관을 항문을 통해 직장과 S상 결장, 하행 결장, 가로 결장, 상행 결장을 거슬러 올라가 대장이 시작되는 오른쪽 아랫배까지 약 1m 정도 집어 넣은 후, 서서히 빼내면서 대장 내부를 카메라가 찍어 보내는 화면을 통해 질환을 검사하는 것으로 아래와 같은 사람에게 적용됩니다.

 

□ 남녀 모두 50세 이상인 경우.

 

나이가 들수록 대장, 직장암의 원인에 많이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5-10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함

쭚대장,직장암이나 대장 용종이 있는 환자의 가족

50-60대 대장용종 환자의 30대 자녀에서도 간헐적으로 대장 용종을 발견되기도 하기 때문에 가족 중에 대장 직장 질환이 있으면 감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만성적인 복통, 설사, 변비가 있는 경우

 

□ 최근 들어 변의 굵기가 가늘어진 경우

 

□ 항문출혈과 잘 구별이 되지 않는 혈변이 있는 경우 등

 

<의학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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