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장우 신임 맹동면장

남장우 맹동면 면장
남장우 맹동면 면장

“혁신도시, 국민임대산업단지 조성, 음성 다올찬 친환경 수박특구 지정 등 굵직한 사업이 진행중인 맹동면의 면장으로 부임하게 돼 그 어느 때보다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현안사업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며 맹동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청 농정국 농산지원과에 근무하다 맹동면장으로 부임한 남 면장은 “음성 다올찬 친환경 수박특구 지정을 받아 전국적인 명품 수박으로서 명성을 더하고 있는 맹동수박을 친환경 생산기반 조성과 연구 시설확보 등을 통하여 수박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남 면장은 “지역경제의 활기를 불어넣을 혁신도시 건설과 국민임대산업단지 조성을 잘 활용하여 맹동면의 주거, 교육, 문화 등 정주환경을 갖춘 새로운 차원의 미래형도시 건설의 초석을 다지는데 집주할 것”이며 “맹동면민의 화합과 복지증진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금왕읍 내송 2리가 고향인 남 면장은  부인 맹영석(49)씨와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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