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신임 박주암 면장

박주암 생극면 면장
박주암 생극면 면장
“아름다운 전원과 풍요로움을 느낄수 있도록 전원의 생극면을 가꾸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음성군 행정과 서무 담당에서 지난 8월21일 생극 면장으로 부임한 박주암(55) 면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에 따른  조속한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 주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상습 적으로 수해가 발생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파악해 수해로 지역주민들이 더 이상 고통 받는 일이 없게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생극면은 인근 읍면에 비하여 지역개발과 면세가 약하지만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싶다는 박주암 면장은“앞으로 지역개발과 자연보존을 면정의 역점시책으로 적극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박면장은 “농공단지 조성을 적극추진 하는 한편 생극청소년수련원, 수레이산 자연휴양림, 큰바위얼굴 조각공원, 동부월드골프장 등의 관광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면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발전과 변화에 앞장서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단합된 힘과 기관사회 단체의 결집된 역량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박면장은 지난1976년 12월 감곡면사무소에서의 근무를 시작으로 30여년간을 공직에 임하면서 변화하는 음성군 발전에 큰몫을 차지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부인 이재연씨와의 사이에서 2남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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