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창규)에서는 지난 1일 이장회의를 마치고 이날 참석한 이장 전원이 오뚜기 견학을 다녀왔다.

 

오뚜기 대풍공장에서 준비한 버스를 타고 대풍공장 사내 식당에서 사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공장의 안내자를 따라 각 제품 공정 살펴보았다.

 

한편 대소면 이장협의회는 내달에도 월례회의때 한독약품 공장 견학을 다녀올 예정이다.

 

오뚜기 대풍공장은

 

대풍공장은 2001년 8월30일 대지면적 104,853.1㎡에 건축면적 26,914.0 ㎡으로 준공하여 현재 케찹, 마요네스, 3분류, 쌀, 밥 등을 생산하고 있다. 21세기형 HACCP 공장으로 위생수준별 Zone을 일반구역 ­청색, 준청정구역 ­ 적색, 청정구역 ­ 녹색으로 구분하여 관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창문이 없는 밀폐형 공장, 창문, 벽 등의 경사와 턱을 없애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건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오뚜기 대풍공장 견학신청은 3월부터 11월중 매주 화, 목요일, 대풍공장에서 2시간 이내에 거주하고 60세 미만 단체를 접수받는다. 견학 문의는 ☏ 02-528-1960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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