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신양1리 소방도로변 각종쓰레기 몸살

건축폐기물및 생활쓰레기 수십톤 수개월째 그대로 방치


생극면소재 신양1리 소방도로변에 온갖 생활 쓰레기및 건축 폐기물이 수개월째 그대로 방치 되어 있어 관계기관의 관심과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도시미관을 크게 해칠 뿐만 아니라 하천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어 지도관리가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주민에 따르면 이곳 신양리 소방도로변에는 소방도로를 개설하면서 발생된 온갖 폐기물등을 그대로 방치시켜 지역이미지 훼손과 환경오염 등으로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이곳에 버려진 불법 쓰레기는 수개월 전부터 이곳에 방치돼 있으며 이곳에 버려진 쓰레기들 대부분은 신고하여 버려야할 가전제품 및 프라스틱류, 스티로폼, 빈병, 폐타이어, 오일필터, 간이 화장실등 수질오염을 악화시키는 쓰레기들로 하천변에 그대로로 방치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건축 폐기물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환경오염의 우려와 함께 대책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주민 김모씨(56.신양리)는 “이처럼 생극면 도심지에 위치한 각종 폐기물 들이 그대로 방치돼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지만 관계기관의 관심과 단속이 형식에 그치고 있다”며 “이곳을 지날 때 마다 면 행정에 대한 상당한 불쾌감과 불신임을 갖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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