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농약 품질인증, 고품질 삼성배 생산

삼성농협(조합장 조남선)은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새농민’ 9월 수상자로 삼성면 청룡1리에 박영근·이혜정 부부를 선정, 지난 5일 오전 9시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상패와 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배농사를 짓고 있는 박영근·이혜정 부부는 지난 2002년 과수분야에서 저농약 품질인증을 획득하여 고품질의 삼성배를 생산, 우수농업인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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