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 장례식장

금왕 장례식장
금왕 장례식장
 

혐오 시설이란 인식과는 달리 쾌적함과 경건함으로 새로운 장례문화를 제공할 장례식장이 건립돼 주민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왕읍소재 오선리 일대 천500여평의 부지에 건립된 금왕 장례식장(대표 김형권)에서는 지난 1일 준공과 함께 금왕읍에서 유일하게 영업을 개시했다.


이번에 완공된 금왕 장례식장은 건평 360평에 한 번에 총인원 6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과 분향소 4개소를 비롯한 8구의 시신을 안치 시킬 수 있는 제반여건을 갖추고 영업을 시작했다.

금왕 장례식장의 이용금액은 충주시 의료원의 수준이며 안치실, 입관실, 참관실, 등의 별도 로 설치, 최고의 위생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별도 의 상주휴게실, 상주 세면실, 상주 화장실과 분향소는 90평 1개소, 60평2개소, 25평1개소 등의 분향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례식장 건물 내에서는 위험요소를 배제 하기위해 가스사용을 비롯한 기타 화재를 유발 시킬수 있는 도구에 대한 사용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또한 장례용품에 대한 철저한 검수와 저렴한 가격으로 값비싼 기존의 인식으로부터 탈피해 늘 경건하고 건전한 장례의식을 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금왕 장례식장의 한 관계자는“주민 누구에게나 편리하고 엄숙하게 행해져야할 장례문화에 새로움으로 최고를 선사 하고 싶다”며 “본 장례식장에서는 장례식장의 윤리강령에 따라 모든 임직원과 시설물에 대한 경건한 마음으로 건전한 장례문화를 선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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