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 군민의 화합을 위해 치러진 제23회 음성군민체육대회에서 삼성면이 민속경기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민속경기는 씨름, 제기차기, 그네뛰기, 모래가마니, 남·녀 팔씨름, 줄다리기, 널뛰기, 바둑 등 총 9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이날 삼성면은 감곡면을 꺾고 줄다리기 종목에서 우승하였으며, 제기차기와 바둑에서 2위, 그네뛰기, 모래가마니, 등 2개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여 맹동면을 제치고 민속경기 종합 우승하여 우승기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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