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체육회 주최

소이면 체육회 주최
소이면 체육회 주최
 

 

소이면민민을 위한 가을밤의 작은 열린 음악회가 소이면 체육회(회장 손근목) 주최로 지난 10월2일 소이면사무소 광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노래자랑에 앞서 열린 식전 행사로 제 26회 설성문화제 입장식에서 소이면이 1등을 차지해 군으로부터 받는 상사업비 삼천만원을 각 마을별 기여도에 따라 선정하여 배부했다.


제 26회 설성문화제 행사시 마을별 주민 참여도를 반영하여 배부한 상사업비 내역을 보면 충도2리(이장 서근원). 봉전1리(이장 원갑희). 비산4리(이장 김태영). 충도3리(이장 이춘재). 후미3리(이장 신명인). 중동2리(이장 지대영). 봉전2리(이장 심관섭)에 각각 전달했다.


이날 그네뛰기. 김민숙. 유공공무원. 이성열씨등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작은 음악회에는 우건도 부군수와 이기동 도의회의원등이 참여해 축하해주었으며. 불꽃놀이를 연출하는등 좀처럼 면단위에서는 보기드문 행사로 진행했다.


또한 대장1리 노인회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버 에어로빅을 선을 보여 이 자리에 참석한 면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을을 대표한 주민 노래자랑 입상내역은 대상 대장1리 백선현, 금상 정유경 갑산리, 은상 한헌수 충도리. 동상 문등리 이상민씨가 영광을 안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소이면 체육회 손근목 회장은 “소이면민들의 심신에 지친 피로를 씻고 설성문화제 입장식에서 1위를 차지할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준 주민들의 노고를 자축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소이면민들이 더욱 단결하여 소이면이 발전할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데 다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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