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대소전우회

해병대 대소전우회(회장 이덕재, 대장 김원기)는 지난 18일 대소 5일장을 맞아 결식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품바 오동팔씨의 자선품바 특별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해병대 대소전우회(회장 이덕재, 대장 김원기)는 지난 18일 대소 5일장을 맞아 결식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품바 오동팔씨의 자선품바 특별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청소년의 탈선예방및 지역방범에 심혈을 기울이며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매년 결식아동 돕기를 위한 사랑을 펼쳐 화제.

해병대 대소전우회(회장 이덕재, 대장 김원기)는 지난 18일 대소 5일장을 맞아 결식아동 돕기를 위한 자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대원들을 비롯한 부인회원 40여명은 대소오산리소재 시장통에서 찻집과 먹거리를 준비해 지역주민께 시식회를 펼쳐 지역주민의 따스한 손길을 유도하며 모금활동을 전개했다.

결식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마련된 이번행사에서는 품바 오동팔씨의 자선품바공연의 특별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대소 관내 대소초교를 비롯한 부윤초교, 대소중학교에 전달돼 생계의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끈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고 있다.


이덕재 회장(48)은 “대소해병전우회는 지역의 화합과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탈선예방을 위한 방범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며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봉사단체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받치겠다”고 말했다.

<취재/김원기, 장희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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