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주민자치위원회 이용희 위원장

 

“삼성면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속의 작은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0일 삼성면 회의실에서 개최된 삼성면주민자치위원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재추대되어 분주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는 이용희 위원장.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음성군에서 제일로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삼성면 주민자치센터를 이끌어나가겠다는 이 위원장은“삼성면은 농촌지역으로써 그동안 주민들이 많은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돼 왔으나 주민자치센터 출범후 많은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키는 견인차적 역할을 해왔다”며“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과 협의하여 면민의 건강과 삶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고, 자치시대의 주인인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치의식을 함양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삼성면은 문화, 복지, 건강, 정보 등 여유로움이 넘치는 주민자치센터로 기능을 전환한지 출범 10개월을 맞아 주민에 대한 서비스기능과 여가 기능을 향상시키고 특히 지역주민을 운영에 참여시켜 자치의식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평소 원만한 대인관계로 하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이루고야만다는 성품을 지니고 있다는 주민들로의 평을 받고 있는 이용희 위원장은 부인 정채선 씨와의 사이에서 1남2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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