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봉, 홍승호씨 감사당선

생극농협 제46기 정기총회
생극농협 제46기 정기총회

생극농협 제46기 정기총회가 지난24일 생극농협 대회의실에서 전,현직 임직원들을 비롯한 내부조직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정기총회는 2006년도 사업결산보고와 2007년도 예산안을 심의 했으며 현재 생극농협에 재직중인 조용호씨가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는등 차곡리(이장 고길춘)마을을 우수영농회마을로 선정했다.


또한 라명기씨(오생리)와 김혁수씨(오생리)는 농산물판매 1억달성 공로로 인한 상패를 받아 눈길을 모았다.

이날 4명의 후보가 출마해 경합을 벌인 감사선출에는 홍승호씨(현 생극면주민자치위원장)와 임재봉씨(현 농협감사)가 당선돼 3년 동안 직책을 수행하게 됐다.


2006년도 업적평가에서 우수사무소로 선정된 생극농협은 경영관리에서 출자배당 5.9%, 이용고배당 2.5%, 사업준비금 6.7%로 총 15.1%의 배당을 조합원들에게 실시하게 되었으며 지도사업으로는 농촌사랑 1사1촌 시범마을 사업을 지정받아 방축리에 3억여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다목적 농촌체험관을 현재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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