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삶의질 향상 주력

 

“쾌적한 생활환경과 문화 환경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켜 나갈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난25일 군 재난안전과장에서 금왕읍장 으로써 발령을 받아 본격적인 업무로 분주한 하루를 맞이하고 조성윤(59·지방토목사무관)읍장.

조 읍장은“‘신바람나는 음성 행복한 군민’군정의 목표에 역점을 두고 새로운 희망과 발전하는 읍정을 힘차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왕지역의 도시계획사업이 원만히 추진될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조읍장은“금왕읍 청사 이전과 백야리 산림욕장, 금왕체육관 건립, 용담산 공원화 사업이 원활이 추진  되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바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 읍장은“음성군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성장잠재력이 무한한곳 금왕읍을 위해 주민의 문화예술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킬수 있는 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68년 공직에 입문해 음성군 의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뛰어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는 조성윤 금왕읍장은 금왕 삼봉리가 고향이며 부인 경정현씨와의 사이에서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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