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이웃돕기 앞장 추진

추웠던 겨울을 무사히 보내고 바쁘게 농촌 생활이 시작되는 이때 우리 소이면민 가정마다 하고자 하시는일 소원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실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아니었던가 생각 됩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농민들이 시름에 젖었던 한해였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소이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이제 꿈과 희망으로써 한해를 맞이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사랑을 펼쳐 나갈것입니다.

지난해 우리 소이면은 비산리에 인삼약초 연구소의 착공과 현대중공업 중장비 사업과 현대 태양광건설로 인해 한층 발전하는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각 마을의 남,여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들이 하나가 되어 소이면 발전에 힘쓸것을 약속 드립니다.


저의 소이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여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 수해복구현장 점심제공 마을경로당 김장 담아주기 불우한 이웃을 위한 쌀 나누워 주기 등 많은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소이면 남. 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지역을 위해 열심일 할 수 있도록 면장님이하 기관사회 단체장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정해년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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