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잔치,독거노인돕기 등 봉사활동

정해년을 맞이하여 늦었지만 집집마다 하시는 일이 뜻대로 잘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지난해에는 수해로 맹동면민들의 피해가 많아서 대단히 가슴 아픈 한해였으나 전국 제일의 수박 명성을 높여 농가소득증대에 노력하시는 것을 눈으로 보고 놀라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저희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어버이잔치, 독거노인돕기, 꽃동네 및 양로원돕기 등의 행사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고 살기좋게 바꾸는 것은 큰 힘이 아니라 작은 힘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며, 조그만 부분부터 관심을 가질 때 살맛나는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가 싹틀것입니다.


또한 우리고장 보다 나은 다른 선진 지역의 모범적인 사례와 다양한 정보를 체득해  활동상황에 반영하고, 함께 배워가는 모습도 보여드리도록 힘쓰겠습니다.

미력한 힘이나마 새마을부녀회의 임무에 충실할 것이며 좀 더 열심히 봉사활동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리며 저희들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여러 기관단체장님께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모쪼록 올해에는 면민 모두가 행복한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해년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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