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5억 투입,오는 3일 개관

방축리(이장 신병국)농촌전통테마마을(사업추진위원장 최현상)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억을 투입해 오는3일 완공과 함께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방축리(이장 신병국)농촌전통테마마을(사업추진위원장 최현상)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억을 투입해 오는3일 완공과 함께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농촌경제 활성화,레포츠,크린 먹거리 제공 방침

충청북도 바이오토피아 건설을 앞당기는 기폭제 역할 할 농촌전통테마마을이 생극면 방축리에 본격 조성된다.

방축리(이장 신병국)농촌전통테마마을(사업추진위원장 최현상)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억을 투입해 2006년10월에부터 공사를 착공해 오는3일 완공과 함께 개관식을 갖고 친환경 농산물 가공식품 생산, 친환경 유기농업 유통업체와 판매협약, 지역 문화유산 답사체험, 농촌체험. 건강마을 체험등 차곡레포츠단지와 연계한 레저건강체험 바이오산업을 국민 건강증진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접목시켜 친환경 유기농업화 하고 레포츠와 크린 먹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방축리 농촌전통테마마을의 기본계획은 17농가 34명이 참여하여 양촌기념관을 비롯한 9농가 가 민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배과수원, 우렁이 쌀농사, 감자, 콩농사, 위주로 친환경 농업체험 계획을 갖고 있으며28농가의 공동출자로 농가식당도 운영할 계획이다.

주말농장은 천여평 규모의 운영 계획과 공동으로 음성군청 신토불이 쇼핑몰 “예스팜”을 통하여 능안골 브랜드로 현재 판매중이다.

식품가공공장및 떡공장은 37농가가 참여하여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등 가내생산하여 직거래로 통하여 판매를 할 계획이다.

웰빙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면서 감자, 우렁이 농법, 콩농사, 산속 생태체험, 배과수원과 먹거리 체험등 년 3만5천여명의 외지인들이 농촌전통테마마을 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현상 추진위원장은“노동시간의 단축과 주 5일 근무제의 정착등 여가시간이 증대하는 가운데 풍요와 여유. 정신적. 육체적 피로의 회복을 위한 욕구가 농촌관광인구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는 삶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레포츠산업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농업도 도시민을 유치할 수 있는 이벤트적 농업 요소를 도입하여 변화하며 생산자와 소비자의 밀접한 관계를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