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 고향사랑청년회 황영묵 회장

“노인들이 행복하고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역어르신들의 행사이니 만큼 행사운영 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좀더 각별한 주위와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1일 개최예정인 생극면 지역노인을 위한 경로 대잔치 행사관계로 분주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는 생극 고향사랑청년회 황영묵 회장.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이 좀더 화합하고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 시킬수 있는 효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가 아닌 진정한 희생정신 속에 노인들을 공경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모든 노인 분들이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공경의 마음으로 봉사할 것을 생극 고향사랑청년회원과 함께 회원들을 대표하여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그동안 매년 생극면 경로잔치 행사를 위하여 사랑과 관심으로 많은 지원을 해주신 생극면 남녀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박병철 회장님을 비롯한 남기영회장님등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특히 제1회 경로큰잔치부터 지금까지 많은 협조를 해주신 생극면 기업체협의회 회원사를 비롯한 기관 사회단체장들께도 회원들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원만한 대인관계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황 회장은 부인 배남순 씨와의 사이에서 1남 2녀의 자녀가 있으며 취미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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