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소이면민대상 신대철씨 수상
소이면 체육회(회장 신동일)에서는 지난 9일 대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박수광 군수,이기동 도의원,한태석 재경 소이면민회장등 일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소이면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마을대항으로 펼쳐진 체육대회에서 1위는 후미리(1리 이세영, 2리 정조헌, 3리 신명인, 4리 최영희 이장)가차지했으며 공동2위는 대장리(1리 한갑수, 2리 이경희이장) 중동리( 1리 김동길, 2리 김명길, 3리 이권호, 4리 김구식 이장)차지하는 영광을 얻었으며 특히 번외경기로 65세이상 되신 노인들의 공굴리기 경기와 현대중공업과 소이면 주민간의 배구, 족구경기가 열려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2부 노래자랑에는 대장리 허인자씨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평소 소이면을 위해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오며 소이면 발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않은 소이면 대장리가 고향인 신대철씨에게 제2회 소이면민대상을 시상했다.
최다 참가상에는 문등리가 받았으며 소이면으로부터 상사업비 일천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