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우체국 꽃동네 자원봉사활동
음성우체국 꽃동네 자원봉사활동

음성우체국(국장 조대기)은 지난 9~10일 양일간 음성군 맹동면에 소재하고 있는 꽃동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사는 만남과 나눔의 활동을 전개하고자 음성우체국은 매년 상 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9일과 10일 나눠 각각 50명, 40명의 음성우체국 직원과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천사의 집, 희망의 집, 노인전문 요양원 등에 배정되어 목욕 수발, 말벗 해주기, 설거지, 빨래 등의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인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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