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원 생극라이온스클럽 회장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늘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지역발전과 클럽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입니다.”

지난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로 분주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는 국제라이온스 355-F(충북)지구 생극 라이온스 클럽 박 창원(56.생극해장국 경영) 신임회장.

지난1년 동안 ‘봉사’라는 라이온의 숭고한 이념을 몸소 실천하며 이임하는 이양우 직전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박회장은“생극라이온스 클럽은 경제적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악한 환경을 딛고 봉사인의 자리를 지켜왔으며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28주년을 맞이하고 있다”며 “우리 라이온들은 더 많은 봉사 활동을 통해 주민의 곁으로 다가 감으로써 주민이 행복해 하는 것을 회원들은 즐거움으로 느껴야 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서면서 왜 우리는 봉사해야 하는가, 봉사란 조건없이 베푸는것, 이뜻을 가슴속에 새기면서 새로운 다짐을 한다”며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생극 라이온스 클럽이 면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진정한 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음식업 중앙회 음성군 지부 부지부장과 음식업 생극면분회장 전)생극면 주민자치위원과 방범자문위원등 지역봉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과 주민들로부터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박창원 회장은 부인 노일원 씨와의 사이에서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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