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김중기 신임면장

 

“음성군 발전의 중심지역, 중부권 핵심축으로 우리 대소면이 제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2만여 군민과 함께 대소면 지역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음성군의회 전문위원직을 수행하다 지난 7월 18일자 인사에서 대소면으로 부임하게 된 김중기 면장(47).

김면장은 “태생 국가산업단지 조성, 수태 온천개발사업등의 가시화 노력, 대소 하수종말처리장건설, 유통단지 조성사업의 조기 마무리등 지역발전이 앞당겨지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대소면민의 숙원이며 현안인 읍승격과 도시계획 재정비를 통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가꾸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원남면 상노리가 고향인 김면장은 지나 79년 맹동면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디딘후 공영관리계장, 비서실장 ,의사계장, 전문위원등을 역임했으며 부인 문순이씨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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