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음성영업소

 

한국도로공사 음성영업소(소장 김광회) 디딤돌 봉사단 6명은 30일 오후 2시 생극면 생1리에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정운양(80세) 할머니 찾아가 생필품(쌀, 라면, 화장지, 음료수)을 전달하고, 가재도구 정리정돈 등 집안청소를 도왔다.

한편 정 할머니의 1일 자녀 되어드리는 시간도 가져 할머니의 이야기 들어주기와 말벗 되어주기 등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한국도로공사 음성영업소 디딤돌 봉사단은 독거노인 돕기, 장애시설방문 농촌일손돕기 등 테마가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음성군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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