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읍 체육경기1위,민속경기3위

 

금왕읍(읍장 조성윤)이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로 설성문화제 3년만에 군민체육대회 종합우승 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금왕읍은 체육경기에서 400M 계주1위, 족구2위, 배구3위 등의 성적으로 체육경기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씨름1위, 줄다리기3위, 팔씨름3위 등 민속경기 3위를 차지해 제26회설성문화제 군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제26회 설성문화제 에선 참가선수단의 잦은 부재로 인해 우승에 다소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했으나 선수들과 주민들이 화합과 단결로 혼연일체가 돼 체육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는등 각 경기에서 상위권의 좋은 성적을 거둬 타 읍면에 하면된다는 모범을 보여줬다.

 

금왕읍은 제 27회 설성문화제에서는 민속경기뿐만 아니라 체육경기에서도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로 혼연일체의 힘을 모아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기도 했다.

 

이정영 금왕읍 체육회장은 “제 26회 설성문화제 군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게돼 주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이번 설성문화제를 통해 주민들과 선수들이 화합과 단결된 힘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돼 제 27회 설성문화제에서도 금왕읍민들의 단결된 힘을 보여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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