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명 쌍정리 130에 부인 이영자씨와 2남(경주 15, 경철 6) 1녀(경아 16)의 자녀를 두고 있는 이영범씨의 딱한 사정이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현재 기초생활수급권자 2종으로 맹동소재 제재소에서 백 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으며 5인가족을 꾸려가고 있는 이영범씨에게 막내 경철이가 신경 인성방광이란 병으로 매월 충주 건대병원에서 계속되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실정이고 경철이는 장루장애 4급으로 큰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있다.

 

경제적으로나 의료적으로 무척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이영범씨 가족에게 주위의 따듯한 인정을 필요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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