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맹동초

맹동초등학교(교장 서인석)는 지난 10월 15일~22일까지 「바르게살기운동」실천다짐대회 및 문예행사를 실시하였다.
맹동초등학교(교장 서인석)는 지난 10월 15일~22일까지 「바르게살기운동」실천다짐대회 및 문예행사를 실시하였다.

 맹동초등학교(교장 서인석)는 지난 10월 15일~22일까지 바르게살기운동실천 다짐대회 및 문예행사를 실시하였다.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 건설’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맹동면위원회(위원장 박의정)가 주관하고 음성군과 맹동초등학교가 후원하였다.

15일에는 음성군 바르게살기협의회장(경명현)과 맹동면장(남장우)을 비롯한 면내 각 기관단체장, 이장단, 본교학교운영위원, 자모회 임원 등 30여명의 내빈을 비롯하여 본교 155명의 재학생과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 실천다짐대회를 열었으며, 바르게살기 행동 강령 낭독과 사랑실천 10대 덕목 결의문을 채택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18일까지 이어진 문예행사에서는 ‘사랑의 실천’, ‘예절과 질서의 실천’, ‘사회 봉사’, ‘모두가 하나 되는 바른 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글짓기, 표어, 그리기(1-3학년), 포스터(4-6학년)를 실시하였으며, 22일 각 분야별 시상과 함께 글짓기 최우수 작품(‘가슴이 콩닥콩닥’, 2학년 황창민)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6학년 홍은혜(전교어린이회장) 양은 “그동안 경험했던 여러 가지 행사들과는 다르게 우리 지역 어른들과 함께 참여하는 행사였기 때문에 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예의바르고 질서를 잘 지키는 착한 어린이가 되겠다”고 말하여 본 대회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였다.

 

서인석 교장은 “이번 바르게살기실천 다짐대회 및 문예행사가 맹동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소중한 존재이고, 서로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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