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음성지점 사회봉사단
한전 음성지점 사회봉사단(단장 정연국)30여 명은 지난24~25일 이틀간에 걸쳐 자매결연마을인 음성읍 동음1리와 음성읍 소재 수정산을 찾아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일손돕기 봉사를 각각 펼쳤다.
첫날인 24일에 음성읍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수정산”을 찾아 자연 사랑과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등 음성 사랑을 몸소 실천하였고
다음날인 24일에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읍 동음1리 곽감용씨의 콩 등 농작물 수확에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수확이 늦은 농가의 시름을 덜어줬다.
간간이 비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땀을 흘리는 봉사단에게 마을이장과 주민들은 시의 적절한 도움을 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명했다 .
정연국 단장은 “우리의 작은 활동들이 지역의 환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워하는 농가에 희망과 사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이라며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