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중, 졸업생 후원금으로 ....

대소중학교(교장  이환호)에서는 교문 앞 진입로의 정비를 비롯, 본관과 후관 사이의 정원을 쾌적하고 아늑하게‘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야외도서관 및 열린 쉼터’로 새롭게 조성하는 등 아름다운 교정으로 변모하고 있다.
대소중학교(교장 이환호)에서는 교문 앞 진입로의 정비를 비롯, 본관과 후관 사이의 정원을 쾌적하고 아늑하게‘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야외도서관 및 열린 쉼터’로 새롭게 조성하는 등 아름다운 교정으로 변모하고 있다.

대소중학교(교장  이환호)에서는 교문 앞 진입로의 정비를 비롯, 본관과 후관 사이의 정원을 쾌적하고 아늑하게‘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야외도서관 및 열린 쉼터’로 새롭게 조성하는 등 아름다운 교정으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 28일 제6회 총동문체육대회의 개최와 더불어 4백여 동문과 재학생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기관단체장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진‘야외도서관 및 열린 쉼터’는 충북 유일의 시설로서 학생들이나 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숲 속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거나 휴식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정서 순화와 인성 함양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이번에 조성된‘야외도서관 및 열린 쉼터’는 총면적 620여 ㎡에 층층나무와 단풍나무, 이팝나무 등 34 그루의 나무를 심고 20개의 의자를 설치하였다.

 

총공사비 3천 3백여 만원은 이환호 교장의 제자들인 제1회부터 6회까지의 졸업생들이 후원금을 기탁해 주었다.

 

한편, 대소중학교는 내년에도 본관 앞 동편 정원을 자연학습원의 형태로 새롭게 조성하는 등 연차적으로 전교생들의 정서 순화 및 바른 심성 함양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쉼터를 제공하는 등 아름다운 교정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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